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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예술행사 |
 식장산 진달래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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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문화원과 구청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백일장, 사생대회, 산악마라톤, 가족하이킹,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시민들의 여가활동에 좋은 기회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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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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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 송시열 선생의 정신과 사상, 학문, 예술 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한시 백일장, 휘호대회 등, 우리 전통문화행사를 중심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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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 디딜방아뱅이제
디딜방아뱅이제, 액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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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마을에 있는 디딜방아를 몰래 훔쳐와서 마을 어귀나 길목에 거꾸로 세워놓고 제의를 베푸는 일종의 액막이 의식을 말한다. 디딜방아뱅이제는 돌림병이나, 괴질이 창궐했을 때나, 극심한 한발이 있을 때나, 정월 대보름을 전후한 시기에 마을과 가족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동제이다. 동구 산내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을 전후한 시기에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뱅이 - 방어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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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예술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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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예술단 우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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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연희를 계승하여 민족적 마당극으로 재창조하는 전문단체이다. 1985년 놀이패 얼카뎅이로 창단하여 풍물패를 각 농촌현장에 조직하는 두레작업과 민속 혼례마당을 벌이다 1990년 마당극 단체 우금치를 창단하였다. 각 대학 탈춤패들이 구성원이 되어 극예술의 순수성 쪽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대전 연극협회에 가입하여 대중과의 적극적인 만남을 이루어 가고 있고 민속 예술공연극 마당대상, 백상예술 장려상 1997년 한민족연극대전에 출전하였다. 대전광역시 동구 하소 2동 677번지 만인산 자락에 있다. 민족극 진영의 대표적 극단으로 동구인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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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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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인쇄출판 밀집지역에서 1951년 11월 11일 창립, 1952년 창간호 발행, 6·25전쟁후 1954년 2월 2집 발행, 3집이 1956년 6월 국판 192면의 종합문학지로 발간되어 대전에서 발간된 문학지 가운데, 처음 구색을 갖춘 책이 되었다. ‘소파 추모의 밤, 문학 강연회’ 등을 개최하여 성황을 이루는 등 문학활동의 저변 확대, 4집 발간 후 대전 문화의 침체기를 겪은 후 1976년 4월 봄호로 재창간 된다. 이후 계속적인 발전을 거쳐 호서문학은 매년 1권씩 발행되어 오고 있고, 지역문화의 텃밭을 일구며, 참 문학 세계를 갈고 닦아 왔다. 호서문학은 1952년 전쟁중의 척박한 문화풍토 속에서, 지방문화의 꽃으로 피어난 전통 있는 문예지 중의 하나이고, 반세기 가까이 그 맥을 이어오면서, 순수한 문학 활동의 지향과 향토 문학 및 전통 문화의 가치를 진작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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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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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12월 돌뫼문학동인회로 출발하여, 도가니문학회로 바뀌었다가, 지금의 명칭으로 개명하고 계간 『오늘의 문학』을 발간하기에 이른다. 1984년 5월 9집을 거쳐 동인지 최초로 25집까지 동구 중동에서 발간함으로써 우리 고장에 정착한 문학 동인회가 되었다. 1993년 동구 삼성동에서 대전 최초의 계간 문학지를 창간한 이래 우리고장 문학 발전에도 획기적인 업적을 수립하고 있다. 지금은 문학 동인지의 범주를 벗어나, 이미 전문적 문학지로 탈바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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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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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정예로 문학적 질을 추구하는 문학회로서, 대학 강단에서 문학이론을 강의하는 젊은 교수들과 비교적 참신하게 문학 활동을 해온 여타 실력파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들은 매달 합평회를 갖고, 문학적 단련을 통해 각자의 문학적 자질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문학회 역사가 15년이 지난 지금도, 20명 미만의 소수정예로 결속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85년 첫 동인지를 발간한 이래 지금까지 문학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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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언론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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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대전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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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5월 14일 지역 민방 TV 방송국을 개국하고 지역내 민영방송국으로 자리잡았다. 이어 1998년 3월 2일 FM 라디오 방송국을 개국하여 대전을 비롯한 충남 일부지역까지 최첨단 시설로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지역 유일한 민영 방송국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 (042)281-1101 (http://www.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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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예술 시상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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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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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학단체인 호서문학회에서 주관하는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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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소재 예술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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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부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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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발 0시50분」으로 마무리되는 이 노래는 대전역 광장에 가면 노랫말을 볼 수 가 있을 만큼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노래이다. 1950년대 이후 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최치수 작사, 김부해 작곡, 가수는 안정애이고 「대전사랑 추억의 노래비」라고 명명되어 1999년 7월 대전역 광장에 제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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