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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우암문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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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우암문화제 인물, 제사 |
| 개최시기 : 9-10월 |
| 최초개최 : |
| 개최지역 : 대전광역시 동구 |
| 주관기관 : 대전동구문화원, 남간사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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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가양동 소재 남간정사는 조선 숙종때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 선생이 강의하던 곳이다.그 분의 정신, 학문, 사상, 예술 등 각 방면에 남긴 업적을 기리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동구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우암 송시열 선생의 추향제례와 연계하여 우암문화제를 개최한다.
< 행사내용 >
0 송자학에 대한 기조강연회
0 학술발표
0 경서 및 송자대전 낭독경연
0 한시백일장
0 문예백일장
0 휘호대회
0 사상견례 : 옛날 선비들이 서로 찾아 인사하는 예로써, 의식절차를 갖추어 행하였던 것으로,오늘날 사회질서가 없고 혼탁한 이때에 옛 선비들이 엄숙하게 질서를 지키던 의식을 표현해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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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송자학 기조강연회, 강경경연회, 한시백일장, 사상견례, 문예백일장, 회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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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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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대전 동구지역은 삼한시대 마한의 부족국가인 신혼국을 시작으로 백제시대에는 우술군으로 불리웠으며, 인근의 진잠(진현현), 유성(노사지현)과 더불어 백제문화가 발달한 평화로운 농경사회였다. 그러나 백제 성왕대부터 옛날 신라에 빼앗겼던 한강유역의 탈환문제로 싸움이 일어났고, 동구지역에는 이를 위한 많은 성들이 건설되었다. 이때부터 백제와 신라의 접경지로 많은 싸움이 있었고, 백제가 망한후, 통일신라대에는 그 이름이 비풍군으로 변경되었다가 고려 초에 이르러 다시 회덕으로 개칭되었다. 회덕은 조선시대까지 가난하고 힘없는 고을로 수령들이 부임하기를 회피할 정도였으나 그에 비해 선비문화는 오히려 왕성하여 17세기 이 지역출신인 송시열, 송준길 등이 활약했던 시기에 그 절정기를 이루었다.
갑오경장기를 지나 20세기에 들어서자, 경부선 철도부설과 더불어 근대 도시로 발달하는 토대를 갖추게 되었고 동구에 속한 대전역을 중심으로 인구가 급증하여 근대 상업도시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동구지역은 1977년 대전에 처음으로 구(區)제가 도입되면서 동구, 중구 2개 구청이 설치되었다가 후에 5개 구로 나뉘어 21개 동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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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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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산내포도：동구 산내동과 판암동일대에서 생산. 전국 시설포도의 약 60％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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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대전동구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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