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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예술행사 |
 민속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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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놀음」 10월∼11월중, 공설운동장, 영양문화원, 육방관속이 지방고을의 죄인을 다스리는 내용의 즉흥적인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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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원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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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아가씨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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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년, 2000년 10월중, 군민회관, 영양군, 지역 특산물인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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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씨름왕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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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중, 군민회관앞 광장, 애향청년회, 초, 중, 고, 직장, 일반이 모여 민속 씨름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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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윷놀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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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중, 복개천, 청우회, 군내, 일반 및 직장인들이 모여 민속놀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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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그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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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단오, 군민회관앞광장, 청년회의소, 일반 및 직장 대항(남,여) 민속놀이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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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뫼 한마당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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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중, 영양초등학교, 교육청, 군내 초중고 백일장사생대회, 음악, 무용, 전시 등 학생 종합 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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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작가 초대전(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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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 문화체육센타, 영양문화원, 향토작가 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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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백일장 사생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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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중, 문화체육센타 일원, 영양문화원, 군내 초, 중, 고 학생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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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 문화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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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중, 영양문화원, 영양문화원, 주부 꽃꽂이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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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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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 군민회관, 영양문화원, 군내 농경문화 제작 대항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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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경연 화백 추모 사생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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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 수비면 발리, 영양문화원, 향토 우수작가 추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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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적지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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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 영양문화원, 문화유적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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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맥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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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중, 문화체육센타, 영양문화원, 군내 초중고 음악(성악·기악), 춤 등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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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예술 시상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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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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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심이 투철하고 영양 발전과 영양인의 긍지를 드높인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지역개발, 효행, 문화체육, 산업, 사회봉사 기타 등으로 수상대상, 시상후보자 추천 등 영양군민상 조례에 의하여 시상된다. 시상은 매년 연말에 군수가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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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출신 예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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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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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출신이며 영양읍 서부리 307 거주.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4호 영양 상여장 기능보유자로 상여 영이제작, 부기능 관, 제상, 교의, 혼백상자, 신주, 혼백, 감실제작 등 안동박물관에도 전시되어 있으며 전국에서 문의 및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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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록파」 시인 조지훈(본명 동탁, 1920∼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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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조씨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났으며 시인이며 국문학자로서 『청록집』, 『승무』, 『봉황수』, 『풀잎단장』, 『조지훈시선』, 『빛을 찾아가는길』 등 많은 시집을 남겼으며 영양에서 20분거리의 생가 입구에는 시비가 새겨져 있고 어렸을 때 수학했던 월록서당과 여러 문화재가 있다.(조지훈 생가 경북기념물 제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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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서정시인」 오일도(본명 희병, 1901~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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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 오씨로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나 조선문단 4호에 「한가람 백사장에서」로 문단에 등단 1935년 사재를 털어 시 전문지 『시원』을 창간, 5호까지 발간했다. 『시원』은 시문학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시인의 생가 마을입구 31번 국도에는 시비가 세워져 있으며 앞 하천 절벽에는 천연기념물 제114호 측백수림이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다. (오일도 생가 문화재자료 제2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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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각(몽구, 1910∼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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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보면 원리리에서 태어나 1935년 조선, 중앙일보 소설 「눈물의 열차」를 발표, 1939년 「조선문단」 「시학」 「문장」등에 발표한 시 22편, 소설 3편, 수필 7편, 평론 13편 등이 있으며 정열적이고 천재적인 시인으로 31세로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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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림(본명 동진 1917∼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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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선생의 맏형으로 1932년 「소년회」를 조직하고 낭만적 시인으로 「향수」, 「오식된 청춘」, 「실춘보」, 「우울」 등이 있으며 21세의 아까운 나이로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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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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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보면 원리리(두들마을)는 한국문학의 거장 이문열의 고향이다. 대표작으로 「그 해 겨울」,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금시조」, 「황제를 위하여」, 「영웅시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변경」, 「수호지」 등이 있다. 현재 여산문학연구소, 향토유물관을 건립하는 등 문화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문학에 관심이 있는 학자 및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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