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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예술행사 |
 보성다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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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 이래 차생산지로서 전국유일의 차축제를 가져 차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자 보성다원과 체육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주최·주관 : 보성다향제 추진위원회, 개최시기 : 1985년부터 매년 5월 9일 ∼ 10일, 행사종목 : 다신제·기념식·차문화행사·문화예술행사·풍물기획전, 민속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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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서편제 보성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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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보성은 판소리 서편제의 기반 위에 동편제와 중고제를 융합하여 보성소리를 정립한 판소리 성지다. 이를 널리 선양하고 계승 보존 발전시키고자 저변확대를 위한 전국규모의 축제행사로 1998년부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주최·주관 :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추진위원회, 개최시기 : 매년 10월 하순경(2일간), 행사종목 : 천하제일 명창무대·판소리 한마당·전국 판소리 경창대회, 시상 :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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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예술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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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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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902-13 ☎ (061)852-2629 회원수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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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국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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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880 ☎ (061)857-0860 회원수 7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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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판소리 보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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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338 ☎ (061)853-5590 회원수 4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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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출신 예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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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회(宋運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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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년(고종 11년) 율어면 금천 태생으로 중국, 조선의 서예 명인체를 답습, 독특한 설주체를 완성했으며 “설주(雪舟)의 먹물에 보성강이 검게 물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마지막 일심(一心)이란 두 자를 남기고 92세로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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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선(蔡東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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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벌교읍 벌교리 태생인 선생은 잃어버린 조국산천을 그리워하며 많은 작곡활동으로 3.1절노래, 한글노래, 개천절, 향수, 고향 등 다수의 곡을 남긴 근대 민족음악의 선구자이다. 채동선 선생 최후의 작품은 우리나라 국화 무궁화를 찬양하는 노래이며 1995년 9월의 문화인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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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응민(鄭應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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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회천면 영천리 도강 태생으로 판소리 서편제(강산제) 비조인 박유전과 백부인 정재근의 서편제 강산제와 중고제, 동편제를 접목하여 계면조 (界面調)의 보성소리 정응민 선생 를 창출했으며 문하생은 김연수, 박춘성, 정권진, 김준섭, 장영찬, 성우향, 성창순, 조상현, 안향련 등의 명창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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