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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예술행사 |
 정선아리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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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보존과 계승발전을 위하여 정선아리랑제 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1976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행사이다. 이 행사를 통하여 정선아리랑 기능보유자 최봉출, 김병하, 유영란 세 분의 선생이 배출되었고 여섯 분의 준기능보유자와 16명의 전수장학생이 있다. 아리랑제는 매년 10월 초 공설운동장과 부대시설에서 50여 종목의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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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정선아리랑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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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 억새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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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 남면 무릉리 민둥산에서 열린다. 나무 한 그루 없는 완만한 능선의 억세밭이 장관이다. 억세풀축제위원회 ☎ (033) 560-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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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황기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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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산 황기의 탁월한 효능과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하여 개최한다. 정선읍 애산리 농산물유통센터 단일 공간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인근의 애산산성제를 시작으로 황기요리촌, 황기품평회, 황기아가씨 선발 등이 포함된다. △ 주관 강원남부생약농협 ☎ (033)563-6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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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 뗏목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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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 정선의 질 좋은 황장목(黃腸木)을 서울로 운반하기 위하여 아우라지 나루터에서 뗏목을 엮었다. 그 모습을 재현하여 통나무 목도하기, 뗏목 진수식 등으로 매년 8월 초순에 열린다. 북면사무소 ☎ (033)560-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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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아우라지뗏목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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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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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 우리나라의 귀중한 자원인 석탄생산이 사양산업으로 관련업체는 문을 닫고 겨우 그 명맥만을 유지하는 형편에 따라 개최되기 시작한 석탄문화제는 사북읍 복지회관 광장에서 산업전사 위령제를 시작으로 두위봉 등산, 채탄 시연, 석탄문화전시장 운영 등으로 열린다. ☎ (033)592-3002, 592-5700
이밖에도 신동읍의 「두위봉 철쭉제」·동면의 「화암약수제」·정선읍의 「조양강변 축제」·임계면의 「감자축제」·신동읍의 「고성산성제」가 매년 6월부터 10월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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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삼베물레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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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예술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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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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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144-5 ☎ (033)562-5471 / 회원수 : 1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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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너울풍물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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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정선문화원 내 / 회원수 :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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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출신 예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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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범식(黃範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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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신동읍 출신으로 현재 KBS-TV 탤런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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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근(辛承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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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북평면 장열리 출신으로 1974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를 통하여 시인으로 등단했다. 연작시집으로 '이외수', '정선아라리' 등이 있으며 현재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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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소재 예술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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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때부터 정종본의 기(記)와 안축·이색·허소유·조준·송인·성현·허백·이달충·정추·한철충·유관 등의 시작품에 정선의 산천풍광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현대에는 고은 시인의 소설 『정선아리랑』, 문순태의 소설 『정선별곡』과 화가 김정 교수의 시화집 『정선아리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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