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정선 아리랑제 |
|
|
|
|
|
|
 축제명 : 정선 아리랑제 아리랑, 민요 |
| 개최시기 : 10월 |
| 최초개최 : |
| 개최지역 : 강원도 정선군 |
| 주관기관 : 정선아리랑제위원회, 정선군 문화관광과(0373)560-2365 |
|
|
|
|
| 정선군 공설운동장 읍내 일원
산간지역 서민의 삶의 애환이 서려 있는 정선아리랑은 경상도의 밀양아리랑, 전라도의 진도아리랑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리랑이다. 정선군은 1976년 9월 제1회 정선아리랑제를 연 이후 매년 아리랑제전, 정선아리랑경창 등 축제를 열고 있다. 한편 정선군은 1977년 8월 19일 비봉산 중턱에 국내 최초의 민요비인 정선아리랑비를 건립했다. 한편 정성군 남면에 거칠현(居七賢)이라는 자연부락이 있다. 조선초기 고려를 섬기던 선비 7현이 불사이군의 절개를 지키고자 송도에서 이곳으로 와 정착했다고 하여 이 마을 지명이 거칠현이며,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이다. 1985년 칠현비가 세워졌다.
|
|
|
 주요행사 |
| 아리랑제전, 백이산신령굿, 정선아리랑 경창, 축등행렬, 유등놀이, 아라리뗏목재현, 백일장, 내고장탁본찾기 전시, 민속경연, 짚신삼기, 장석매기, 그네, 씨름, 왕팽이치기 등(이상 1999년 기준)
|
|
|
| 행사설명 |
| |
|
|
| 지역특성 |
| 강원도 남동부에 위치한 정선군은 동쪽은 동해시와 삼척시, 서쪽은 평창군, 남쪽은 영월군, 북쪽은 강릉시와 평창군에 각각 인접하고 있다. 자연환경은 태백산맥의 가운데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겹겹이 둘러싸여 있어 겨우 한강 연안의 계곡에만 좁고 긴 평지가 있을 뿐이며 1,000m 이상의 산들이 산재하여 있는 고지대이다.
역사적으로는 고구려 보장왕 27년(668)에 잉매현으로 불렸으며 통일신라 경덕왕 16년(757)에 지금의 이름인 정선으로 개명되어 명주(溟洲, 현재의 강릉지역)에 소속되었다.
고려 태조 23년(940)에는 삼봉(三鳳)이라 불렸으며 충렬왕 17년(1291)에는 도원군으로 개칭되었다가 충선왕 2년(1310)에 심봉군으로 개칭, 다시 공민왕 2년(1353)에 정선군으로 환원되어 이후 조선시대 후기까지 큰 변동없이 이어져 왔다.
20세기 초반에는 인접지역이 연이어 편입되었으며, 1980년대 이후에는 신동면과 사북읍이 각각 읍으로 승격되는 등 군세가 커져왔다. 현재 정선군의 면적은 1,221.24㎢, 인구는 1996년 말 현재 57,345명, 행정구역의 구성은 4읍 5면으로 군청소재지는 정선읍 봉양리 267번지이다.
|
|
|
| 행사장안내 |
| |
|
|
| 특산물 |
| 황기 : 전국 총 생산량의 절반이상이 정선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정선에서 생산되는 황기는 석회암 및 점질토양과 산간고랭지의 서늘한 기후에서 생산되어 예로부터 그 품질과 약 효능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 황기과립차를 개발 시판하고 있다.
황기의 효능으로는 보기(補氣) 즉 체력을 증강시키는 기본생약으로서 빈혈을 없애고 땀을 다스려 살갗과 근육을 튼튼히 해주며 여성의 경우 심한 자궁점막 출혈을 막으며 산전 산후 체력증강에 좋다
따라서 황기는 소화기가 약하고 산전산후 체력허약이나 빈혈 폐결핵에 활용되는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과 선천적 허약체질 또는 산전산후에 활용되는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 특히 부인과의 심한 대하증에 쓰이는 황기탕 등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한약중의 한약이다. 강원남부생약농협(0398-563 - 6004, 6005)에서 구입할 수 있다.
|
|
|
|
|
|
| 정보제공 |
| 정선문화원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