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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강원 감자큰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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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강원 감자큰잔치 특산물, 음식,감자 |
| 개최시기 : 9월 |
| 최초개최 : 1997 |
| 개최지역 : 강원도 평창군 |
| 주관기관 : 강원도(033)258-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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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감자큰잔치 : 지구촌 시대에 가장 강원도다운 국제적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감자큰잔치는 감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감자판매는 물론 축제와 관광강원도를 연계,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자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특히 청정한 자연환경과 순후한 인심 만큼이나 맛있는 지역 대표적인 주산물인 고랭지 감자를 이벤트 주제로 전국적인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다른 지역 작물과 차별화를 이루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감자큰잔치는 1회 축제가 단순히 감자큰잔치를 기획하고 실행해 보는 연습과정에 불과했다면 2회 축제는 보다 실질적인 감자요리 개발과 판매망 확충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꾀하고 기본적인 먹거리로 자리잡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감자큰잔치의 주요행사로는 각종 감자를 이용한 먹거리 장터에다 민속놀이 경연, 포테이토컵 축구대회, 감자꽃아가씨 선발과 감자 많이캐기 등이 있다.감자의 영양: 감자는 전분외에도 단백질이 1.9% 들어있어 고구마의 1.3%보다 높다. 굶주릴 때 고구마만 먹으면 머리털이 가늘어지고 손발에서 힘이 빠져 버리지만 감자는 완벽한 구황식물이다. 감자는 단백질 함량이 생체중 대비 1.9%이지만, 건조시에는 9.5% 정도 되어 흰쌀의7.9%보다 높고 밀가루의 10%에 가깝다. 건조시킨 것으로 수치를 비교하는 것은 흰쌀이나 밀가루가 건조식품이기 때문에 날감자와 비교하면 큰 의미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쌀을 그냥 먹는 법은 없고 보통은 물에 불려 밥을 해 먹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쌀이물을 흡수하여 몇 배정도 부풀어오르므로 일정 무게 중의 단백질 함량은 적어지게 된다.날감자는 자체적으로 물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이와 같다. 그래서 양쪽 모두 건조시킨 것으로수치를 비교하는 편이 보다 실용적이다. 또 감자는 일정 면적의 밭에서 수확하므로 그 단백질 함량도 보리 농사를 짓는 것보다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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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개막식, 감자꽃아가씨 선발, 감자요리경연, 감자많이캐기, 감자학술세미나, 감자왕선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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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감자요리경연 : 현대인의 입맛에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청소년들의 간식용으로 적합한 음식을 소개하는 이벤트. 각 시도에서 감자요리를 발굴·개발하여 소비량을 늘리고 강원도 감자의 맛을 세계에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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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HAPPY 700 평창 : 인간의 생체리듬에 가장좋은 해발고도 700m를 의미하는 "Happy 700"의 평창은 세계적 장수촌인 미국의 콜로라도, 일본의 도가촌, 삿뽀르, 유럽의 스위스 등지와 함께고원 휴양지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사계절 유해곤충이 없는 평창의 청정한 환경과 기후조건은 고혈압, 저혈압, 심폐기능 저하등 각종 만성질병이 치유·예방되어 요양 및 휴양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평창의 좋은 기후조건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농·축산물은 많은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대산국립공원과 평창강의 빼어난 산수를 배경으로 백두대간의 서편에 위치한 평창은 드넓게 펼쳐진 대관령의 목가적 풍경과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적 정취가 살아숨쉬는 고장이다.특히 평창은 편리한 호텔, 콘도 등 최신의 숙박·편의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종합리조트 타운이 조성되어 휴양과 레저의 적지로 각광 받고 있다. 평창의 대자연이 주는 싱싱한 생명력은 지친 현대인들에게 훌륭한 재충전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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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 평창군청 문화관광과(033)33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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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감자: 제주도 및 일반 평야지의 감자는 일조 시간이 길어 야간에도 땅속 고온이 지속되어 지벨레린(성장호르몬의 일종)함량을 증가시켜 땅속 줄기만 신장촉진시키고, 덩이 줄기(감자근경)성장을 정지시켜 감자 품질이 떨어지나, 대관령 고랭지 감자는 기후가 서늘하고 주·야간의 온도 차이가 큰 지역이므로 야간 저온 현상으로 인해 지벨레린이 감소되어 덩이줄기(감자근경) 비대에 유리하게 작용하여 칼륨, 당질등이 많이 함유된 우수한 감자가 생산되며, 또한대관령 고랭지 감자는 제주도 및 일반 평야지 감자보다 생육기간(5월초순 파종 - 10월수확)이 길고, 바이러스병을 유발시키는 진딧물 발생 정도가 낮아 무공해 고품질의 감자가 생산되고 있다.
@대관령 황태: 대관령 고원 눈 속에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 겨우내내 자연건조된 황태를 요리하면 그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대관령 한우고기: 대관령 드넓은 초원에서 방목한 한우의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송어회: 송어의 고장 평창의 송어회는 담백한 맛과 영양이 풍부하여 특히 여성의 미용식으로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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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평창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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