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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팔마문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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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팔마문화제 시민, 역사 |
| 개최시기 : 10월15일 |
| 최초개최 : 1983 |
| 개최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
| 주관기관 : 순천문화원(0661)723-4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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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마문화제: 순천시는 1983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10월 15일 순천시민의 날과 병행하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개최 취지는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품위있고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를 추진하여 지방 문화 예술창달과 예향 순천의 긍지를 드높임과 아울러 27만 시민의 대화합과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있다.
팔마의 유래: 승평부에서는 태수가 바뀌어 돌아가면 태수에게는 말 8필을 주고 부사에게는 7필을, 그리고 법조에게는 6필을 주되 마음대로 고르게 하였다. 고려 충렬왕 3년(1277) 승평 부사(현직으로는 순천시장) 최석이 내직으로 영전되게 되자 주민들은 전례에 따라 부사에게 말 7필을 바쳤다. 그러나 최부사가 상경한 후 자신에게 준 말 8필과 도중에 낳은 망아지 1마리를 다시 돌려보내어 이후 승평부에서 증마의 폐단이 없어지게 되었다. 이것이 팔마의 유래이며, 최석의 청렴한 뜻을 기리기 위해 팔마비를 세우고 오늘에 까지 그 뜻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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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각종공연, 전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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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팔마문화제 입장식: 팔마부사행차 재현 등 가장행렬을 통해 팔마문화제의 개최 의의와 목적을 담아내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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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문화가 꽃피는 풍요로운 도시 순천: 옛부터 순천은 산자 수려하고 아름다운 풍속이 있어 강남으로 불려진 살기좋은 고장이다. 사람들의 성품이 온화하고 순박하지만 나라가 어려울 때는 충렬의 불？育？피운 역사의 고장이다. 또한 순천시는 팔마의 전통과 예술의 향기가 연연히 흐르고 있는 유서 깊은 고장으로, 인근 여천, 광양, 율촌공단의 배후 정주, 교육, 교통, 관광 거점도시이며 후덕한 인심과 생활환경이 쾌적한 살기좋은 고장이다. 시의 문화재는 국가지정 40점, 도지정 37점, 문화재 자료 19점 등 96점이 있고 국가지정 문화재는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의 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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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 숙박업전남동부지회(0661)744-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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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감: 옛날에는 재래종이 재배되었으나 1930년대 이후 단감 종류가 도입되어 재배면적이 해마다 확대되고 생산량 또한 급증하였다. 1933년에는 민간자생단체로서 승주군 단감협회가 구성되었고, 근래에는 순천담감영농조합법인 단체가 결성되어 많은 농가가 공동출하와 재배기술 등의 정보교환을 원활히 하고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단감은 해룡, 승주지역이 주산지이며 당도가 높고 색깔이 곱고 겉피가 두꺼워 장기간 저장과 수송이 용이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녹차: 녹차의 재배는 연평균 기온이 14∼20。 C, 강우량이 1400mm가 되는 지역에서 적절하다. 조계산 일대가 재배 적지로서 17세기 초 선암사 주변에서 100주 가량의 차나무를 이식· 재배한 것을 시작으로 이 지역의 차나무 재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1892년 이후부터 행정적인 지원을 받아 녹차 제조공장을 설치·가동하여 전국 각지로 출하함으로써 맛과 향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자생 차종인 선암사지역의 녹차는 그 어느 지역의 차 보다도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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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순천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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