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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아카시아벌꿀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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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아카시아벌꿀축제 꽃, 특산물 |
| 개최시기 : 5월 |
| 최초개최 : 1999 |
| 개최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 주관기관 : 칠곡군(054)974-0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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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에는 아카시아 나무가 산림 면적의 약5%인 1,530hr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이곳 신동재 일원은 30-40년생 아카시아 나무가 전국 최대 규모로 군락을 이루는 곳입니다 이러한 우수한 자연 자원을 바탕으로 칠곡군에서는 전업 양봉농가 300여호에서 매년 64톤의 꿀을 생산해 중요한 소득원이 되고 있어, 이곳 신동재 아카시아군락지는 전국의 양봉 농가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아카시아 나무는 벌꿀 밀원지로서의 가치 뿐만 아니라, 강한 번식력으로 인한 홍수 조절 기능과, 산성비 등 갖가지 공해를 정화해 주는 환경수로서의 기능, 고급 가구의 재료로 쓰이는 등 경제수림으로서의 가치도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 신동재 5km 구간은 만개 기간동안 아카시아 터널을 이루게 되며, 눈처럼 하얀 꽃과 그윽한 향기는 오가는 사람들이 황홀할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어 테마관광 휴양 명소로 훌륭한 자원입니다. 우리 칠곡군이 아카시아 벌꿀 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은 바로 이러한 아카시아 나무의 가치를 알리고, 이곳 신동재의 자연 환경과 함께 이곳에서 채밀되는 칠곡 벌꿀을 브랜드화 해 아카시아 벌꿀의 독보적인 상표로 전국적인 명성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이번 아카시아벌꿀축제는 일회성의 소비 축제가 아닌 아까시나무 보호 .육성 및 양봉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경제 축제로, 군민 화합을 이끌어
내는 문화축제로 승화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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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아카시아꽃길걷기대회, 풍년기원제, 아카시아윙윙가요제, 벌꿀채취, 벌수염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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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벌수염붙이기 : 아카시아벌꿀축제는 신동재 입구에서부터 펼쳐지는 아카시아 꽃그늘을 걸으며 가족, 연인이 함께하는 추억의 아름다운 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신동재 정상까지 이어지는 축제장 거리에는 벌꿀채밀, 벌꿀시식, 봉침시술등 벌·꿀과 관련된 전문행사가 축제기간 펼쳐진다. 특장행사로는 '9년 경상북도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칠곡군 안상규씨의 벌수염붙이기 행사로 온몸에 10만여마리의 벌을 붙이는 광경은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의 숨죽인 시선을 한곳에 모으는 진귀한 행사이다. 안씨는 양봉생산을 하며 특색있는 홍보전략을 위해 본인이 개발한 독특한 방식으로 현재 벌수염붙이기 기네스북 공식기록 보유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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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칠곡군은 옛 진한땅으로 경상북도의 서남부,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 동서 양편에 자리잡은 고장이다. 북쪽은 김천시·구미시와 접하고, 서쪽은 성주군, 동쪽은 군위군, 남쪽으로는 대구광역시와 연접해 있다. 행정구역은 1읍 7개면으로, 면적은 451㎢, 경상북도 13군부중 면적은 11위 인구는 1위이다. 교통은 낙동강 수운과 육상교통의 요지로서 경부·구안국도와 경부 중앙고속도로가 통과하고 철도역이 5군데나 설치되어 있어 아주 편리하고 빠른 교통수단이 이용되고 있다. 정부수립이후 장택상.신현확.이수성씨등 3명의 국무총리를 배출한 인재의 고장이기도 하며, 6. 25전쟁 당시 치열했던 다부동전투는 세계사에 기록되어 있다. 현재에도 왜관지구전적기념관과 다부동전적기념관은 반공교육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21세기 도·농복합형 전원도시로 농촌의 쾌적함과 도시의 편리함을 함께 공유하는 인구 15만명의 매력 넘치는 칠곡시를 2005년 까지 건설한다는 계획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살기좋은 새칠곡 건설로 끊임없는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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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 칠곡군숙박업협회(054)97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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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과거에는 쌀과 사과가 주산물이었던 칠곡군의 농업은 대도시의 잇점을 살린 근교 고소득 작물로 바뀌어 벌꿀참외, 포도, 오이 등과 백합, 장미, 거베라등의 화훼단지가 육성되고 있으며 특히 기산백합수출단지의 백합과 왜관읍 봉계리 봉계농산의 장미는 그 품질을 인정받아 높은 가격에 일본으로 수출하여 칠곡군을 화훼의 고장으로 알리는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작물로 이외에도 북삼의 거배라와 지천의 분재 등이 화훼의 고장으로서의 칠곡의 이미지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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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칠곡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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