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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정선 민둥산 억새풀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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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정선 민둥산 억새풀 축제 산,억새 |
| 개최시기 : 10월 |
| 최초개최 : |
| 개최지역 : 강원도 정선군 |
| 주관기관 : 남면민의 날 행사추진위원회(0398)591-9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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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 남면 민둥산 일원
민둥산(1,119m)은 둥그스름하게 생긴 정상부가 억새풀로 덮여 있는 산으로 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 가운데 하나이다. 정선군 남면은 민둥산의 홍보와 지역주민화합을 위해 1997년부터 남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민둥산 억새풀 큰잔치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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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첫째날 : 남면민의 날 행사(농악시연, 체육경기, 산내약수 마시기 등)
둘째날 : 등반대회, 산신제, 목소리를 높여라, 보물찾기, 사생대회, 사진전, 목공예전시회(이상 1999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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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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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강원도 남동부에 위치한 정선군은 동쪽은 동해시와 삼척시, 서쪽은 평창군, 남쪽은 영월군, 북쪽은 강릉시와 평창군에 각각 인접하고 있다. 자연환경은 태백산맥의 가운데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겹겹이 둘러싸여 있어 겨우 한강 연안의 계곡에만 좁고 긴 평지가 있을 뿐이며 1,000m 이상의 산들이 산재하여 있는 고지대이다.
역사적으로는 고구려 보장왕 27년(668)에 잉매현으로 불렸으며 통일신라 경덕왕 16년(757)에 지금의 이름인 정선으로 개명되어 명주(溟洲, 현재의 강릉지역)에 소속되었다.
고려 태조 23년(940)에는 삼봉(三鳳)이라 불렸으며 충렬왕 17년(1291)에는 도원군으로 개칭되었다가 충선왕 2년(1310)에 심봉군으로 개칭, 다시 공민왕 2년(1353)에 정선군으로 환원되어 이후 조선시대 후기까지 큰 변동없이 이어져 왔다.
20세기 초반에는 인접지역이 연이어 편입되었으며, 1980년대 이후에는 신동면과 사북읍이 각각 읍으로 승격되는 등 군세가 커져왔다. 현재 정선군의 면적은 1,221.24㎢, 인구는 1996년 말 현재 57,345명, 행정구역의 구성은 4읍 5면으로 군청소재지는 정선읍 봉양리 267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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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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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황기 : 전국 총 생산량의 절반이상이 정선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정선에서 생산되
는 황기는 석회암 및 점질토양과 산간고랭지의 서늘한 기후에서 생산되어 예로부터 그
품질과 약 효능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 황기과립차를 개발 시판하
고 있다.
황기의 효능으로는 보기(補氣) 즉 체력을 증강시키는 기본생약으로서 빈혈을 없애고 땀
을 다스려 살갗과 근육을 튼튼히 해주며 여성의 경우 심한 자궁점막 출혈을 막으며 산전
산후 체력증강에 좋다
따라서 황기는 소화기가 약하고 산전산후 체력허약이나 빈혈 폐결핵에 활용되는 보중익
기탕(補中益氣湯)과 선천적 허약체질 또는 산전산후에 활용되는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
특히 부인과의 심한 대하증에 쓰이는 황기탕 등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한약중의 한약이
다. 강원남부생약농협(033 - 563 - 6004, 6005)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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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정선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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