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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강릉 망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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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강릉 망월제 민속놀이,정월대보름, 달맞이 |
| 개최시기 : 2월(음력 1월 15일) |
| 최초개최 : |
| 개최지역 : 강원도 강릉시 |
| 주관기관 : 임영민속연구회, 경포번영회 등 각종 민간단체, 강릉시 문화체육과(033)640-4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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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남대천 및 경포대, 주문진 등
우리의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임영민속연구회의 망월제를 비롯하여 각종 민간단체 주도로 시내 곳곳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린다. 경포번영회와 경포동 주민들은 경포해수욕장 중앙 통로에 국내에서 가장 긴 300여m의 식탁을 만들어 관내 노인 등을 초청하여 대보름 음식을 대접하는 '사랑의 무료 공동식탁' 행사도 갖는다. 이날 시내 곳곳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등 대보름 민속놀이와 지역 민속문화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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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사랑의 무료 공동식탁, 학산민요경창대회, 민속놀이 한마당 잔치, 윷놀이, 제기차기, 사물놀이, 달맞이 콘서트 등 각종 달맞이 민속공연 등(이상 1999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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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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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강릉은 드넓은 동해바다와 태백 준령이 둘러져 있는 영동 제일의 문화관광 도시로 겨울철의 북서계절풍을 태백산맥이 막아주고, 동한해류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남단의 다도해 다음으로 따뜻한 곳이다. 연평균 기온은 12∼13℃ 정도로 서해안 보다 2∼3℃가량 높고 강수량은 연평균 1,300㎜ 내외로 多雨帶에 속한다.
강릉은 BC 6,000∼5,000년경의 신석기 유적이 발굴되었고, 고대 예국(濊國)의 고도였으며, 고구려시대에는 하슬라라 불렸고, 신라 선덕왕 때 소경을 설치했다. 고려 태조에 동원경이라 불렸고 충렬왕(1308) 때 강릉부라는 지명을 처음 사용했다. 공양왕 원년(1352년)에 강릉대도호부로 승격되어 내려오다 갑오개혁 당시 강릉부가 되었다가 이듬해 강릉군이 되었으며, 그후 강릉읍이 강릉시로 승격되어 강릉시와 명주군으로 개칭되었다.
1995년 시군이 통합되어 강릉시가 되었다.
강릉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수많은 문화유적을 가지고 있는 비교적 구릉지로 이루어진 살기 좋은 도시로 1,039㎢의 면적에 226,014명(1997년 현재)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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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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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초당두부 : 경포호수를 끼고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초당마을에는 순두부, 모두부가 유명하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초당두부는 재래종 콩을 맷돌로 갈아만든 콩물에 동해안의 청정 바닷물을 부어 만들기 때문에 그 맛이 별미이다. 강릉을 찾는 사람이면 한번쯤 찾는 곳이다. 그밖에 이고장의 독특한 먹거리로 '심퉁'이라는 생선이 있는데 초겨울부터 정월달 까지만 먹을 수 있다. 데쳐서 회로 먹거나 쪄먹으며, 매운탕을 끓여 먹으면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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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강릉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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