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해남 고산문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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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해남 고산문화제 인물,윤선도 |
| 개최시기 : 10월 |
| 최초개최 : 1996 |
| 개최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
| 주관기관 : 고산문화제추진위원회(061)533-5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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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 문화제는 1996년부터 고산 윤선도의 학문과 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10월 한글날을 전후하여 이틀간 개최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고산가사 경창대회, 학술토론회, 경창대회 축하공연, 고산문학과 국악의 화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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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고산가사 경창대회, 고산문학상 시상식, 학술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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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고산가사 경창대회 : 고산의 '어부사시사' 봄 여름 가을 겨울과 '산중신곡' '속산중신곡'의 시적 정서와 감흥에 알맞게 민요곡에 올려 병창한다. 전국 초중고 및 일반인이 참가대상이며 고산가사를 보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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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해남군은 천년사찰 대흥사와 국문학의 대가인 고산 윤선도 유적지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충절이 깃든 우수영 등 군 전체가 역사문화 유적지와 명승지로 이루어져 다정한 인심과 관광지서의 모든 여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고장이다. 한반도 최남단인 땅끝과 노송이 무성하고 바닷가의 고운 모래와 맑고 잔잔한 물결이 호수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의 송호 해수욕장, 금강산을 방불케 하는 바위병풍이 쳐져있는 달마산등이 해남의 명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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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 해남군 요식업협회(061)536-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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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녹향주 : 해남군 삼산면 깊숙한 나범마을 맑은 물로 빚어진 순곡주. 녹향주는 40-50도의 알콜도수가 높지만 뒤끝이 깨끗하고 소화불량에 이 술 한잔을 마시면 금새 시원하게 소화가 된다고 한다. 싸래기와 멥쌀, 나범마을의 맑은 물로 빚어지는 녹향주는 1되에 5-6천원이며 보통 5되나 1말 단위로 판매되고 있다.
돌김: 해남산 돌김은 일반 김에 비해 오돌토돌 씹히는 맛이 있고 향굿함이 입안에 뱅그르 돌아 소비자들의 밥상 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해남산 돌김은 이지역 청정 해역에서 주로 생산되어 밥반찬, 술안주 등에 이용되고 있으며 물김은 맛김 제조원료로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해남산 돌김은 대도시 수협판매장과 슈퍼에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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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해남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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