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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고성 명태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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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고성 명태축제 특산물,명태 |
| 개최시기 : 2월 |
| 최초개최 : 1999 |
| 개최지역 : 강원도 고성군 |
| 주관기관 : 고성군(033)680-3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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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진군내 각 어장
명태의 고장 강원도 고성군. 명태의 어군 형성은 동해의 어로 한계선 부근으로 고성군 최대의 명태어장이다. 명태는 오징어와 함께 동해를 대표하는 어종으로 동해안 북부해역에서 매년 12월부터 2월까지 명태 산란을 한다. 고성군은 이 시기를 맞춰 1999년부터 명태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명태축제는 고성군의 10여개의 항구를 매년 순회하면서 개최되고 있다. 최근 이상해류의 영향으로 명태의 작황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명태축제를 계기로 어족 자원 보호와 바다목장화, 어로한계선 근접어로 및 남북 고성군과의 어업 협력 등이 추진과제로 남아 있다. 축제는 수성제례를 시작으로 만선배 입항, 보망엮기대회, 명태할복대회 등 어로활동을 소재로한 행사와 관광객을 위한 각종 이벤트가 사흘간 열린다. 이시기에는 명태를 비롯한 각종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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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수성제례, 시가행진, 만선배 입항, 축하공연, 명태할복대회, 별난대결ㆍ이색대결, 보망엮기대회, 어선 무료시승, 연날리기대회, 명태요리 경연대회, 명태낚시 찍기대회, 군민노래자랑, 팔씨름 대회 등(이상 1999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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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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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강원도의 동북부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군은 전체 면적의 46%가 군사보호 구역으로 민통선과 접하고 있는 지역이다. 고성은 금강산과 설악산 등 다양한 관광 부존 자원이 풍부하여 근래 금강산 관광 개발과 더불어 최대의 통일거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기도 하
다.
동해안을 끼고 있어 옛부터 어업이 발달해 왔으며 특히 명태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졌다. 6.25이후 고성군의 절반이상이 북한으로 넘어갔다. 1999년 현재 2읍 3면 127개리의 행정구역이며 인구는 3만7천5백여명.
상고시대 예국에서 위만조선을 거쳐 한사군 때 임두군의 관할이었으며, 통일신라시대 고성현, 고려시대 수성으로 불렸다. 1884년 강릉부에 예속되었다. 1914년 고성군과 간성군을 합쳤고 1919년 간성군을 고성군으로 개칭했다. 해방이후 북한지역에 속했다. 1973년과 1979년 거진면과 간성면이 각각 읍으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성군에는 통일의 염원을 담은 통일전망대, 과거 한국 4대 사찰중의 하나였던 건봉사, 만경창파의 기암절벽, 장엄한 일출이 조화된 청간정, 송림과 해당화의 철새도래지 화진포 등과 화진포, 송지호, 삼포, 명파 등 25개의 해수욕장이 있다. 고성군에서 동해안에 인접한 마을에서는 언제든지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도루묵찌게, 명태불고기, 오징어순대, 섭죽(홍합죽) 등이 지역의 특징을 대표하는 먹거리이다. 명태의 부산물로 젓갈을 담근 명란, 창란, 아가미젓과 청어알젓, 송이버섯, 명태, 황태 등이 특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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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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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젓갈류 : 명태의 고장답게 명태의 부산물로 담근 젓갈이 유명하다. 명란젓은 다른 생선보다 지방함량이 적어 개운한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적당히 절여 고춧가루와 마늘 등 양념을 섞어 재운 뒤 반찬으로 이용. 명태의 창자를 젓갈로 담은 창란젓과 아가미만으로 담근 서거리젓(아가미젓)이 유명. 가지미, 도루묵, 멸치, 명태 등 생선을 찰밥에 넣어 삭힌 생선 식해도 이 지방의 독특한 먹거리이다. 문의 : 고성수협직판장(033-68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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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고성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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