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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충주 사과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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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충주 사과축제 특산물,사과 |
| 개최시기 : 10월 |
| 최초개최 : 1997 |
| 개최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 주관기관 : 사과원예조합(043)843-3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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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체육관 및 충주문화회관, 사과농장
충주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서 맛과 향, 때깔이 좋고 과육이 단단하여 저장력이 우수하다. 예전에는 대구 등지가 사과농사를 많이 했으나 충주 역시 기온과 일조량이 사과농사에 적절하여 현재 대규모로 사과농사가 이뤄지고 있다. 충주사과원예조합은 판로개척 및 충주사과 홍보를 위해 1997년부터 충주 사과축제를 열고 있다. 축제기간동안 30%의 할인된 가격에 사과를 구입할 수 있으며, 축제기관동안 사과관광 이벤트, 사과따기 대회, 사과아가씨 선발대회 등 각종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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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사과품평회, 사과증산왕 선발대회, 사과아가씨 선발대회, 사과로 멋내기 경연, 사과가족, 장기자랑, 사과깍기 먹기대회, 사과따기 대회, 사과관광이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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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사과따기대회 : 관광객의 신청을 받아 충주시내에 소재한 과수원에서 사과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 가족단위로 참가하기 좋은 행사다. 저렴하게 사과를 구입할 수 있으며 일정액의 참가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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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충주는 '충청도 양반'의 본고장으로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한강 상류에 있어 물길로 오가기에 편리하므로 서울의 사대부가 살 곳으로 많이 정했다"고 적고 있다. 충주는 백제의 개로왕이나 후백제의 견훤이 한때 충주로 궁궐을 옮기려고도 했다. 그러나 개로왕은 청주로 오기 전에 고구려의 장수왕에게 잡혀 죽었고, 견훤 역시 무진주(지금의 광주)로 ？겨가는바람에 이 계획은 무산되었다. 충주는 고려 태조23년(940년)에 중원경을 지금의 명칭인 충주로 개칭하였다. 1956년 충주읍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충주군이 중원군으로 개칭되었다가, 1995년 충주시와 중원군이 통합되어 충주시가 되었다. 25개 읍면으로 구성되었으며 인구는 21만여명. 제천, 음성, 괴산, 문경, 원주, 여주 등과 인접해 있다. 충주는 온천관광지로 널리 알려지기도 했는데 수안보와 앙성온천지구가 유명하며 매년 4월과 9월 수안보온천축제와 앙성온천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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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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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사과 : 충주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기 때문에 사과의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매년 10월 사과아가씨선발대회 등 사과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사과는 30%, 온천요금은 50%의 할인하여 준다. 충주시청(043)850-5547 및 충북사과원예조합(043)843-3511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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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충주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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