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무주반딧불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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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무주반딧불축제 특산물,반딧불이 |
| 개최시기 : 8월 |
| 최초개최 : 1997 |
| 개최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
| 주관기관 : 무주반딧불축제기획단(063)320-2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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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최장소 : 무주군 한풍루 일원
반딧불이 서식지 무주군은 국내에서 가장 환경상태가 좋은 청정지역 가운데 한곳이다. 반딧불이는 이러한 청정 지역에서만 서식한다.
무주군은 1997년부터 물 좋고 공기 맑은 청정지역 이미지를 홍보하고 반딧불이의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축제를 열고 있다.
특히 반딧불이축제에 대한 상표등록도 마친상태이다. 무주군은 반딧불이의 캐릭터 모든 농특산물이 붙여 국내 최고의 청정지역의 생산물임을 홍보하고 있다.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나림부락에서 청량리 남대천교에 이르는 3.5km의 지역이 1982년 '반딧불이와 그 먹이 다슬기 서식지'로 지정(천연기념물 제322호)되어 보호되고 있다.
개똥벌레라고도 불리는 반딧불이는 5-7만년전인 신생대 때 지구상에 모습을 드러내 현재 세계적으로 1,891종이 번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꽃반딧불이 등 8종이 서식하고 있지만 현재는 거의 멸종위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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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반딧불이 번성 기원제, 반딧불이 자연학교 운동, 환경마당극,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형설지공 체험의 장, 돌들장사 힘겨루기, 학술행사 등(이상 1999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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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반딧불이 신비탐험 : 축제기간 동안 매일밤 7시경부터 반딧불이 탐사를 나간다. 반딧불이 생태학교에서의 생태교육과 코스별로 나눠 반딧불을 탐사한다. 그러나 무주에 서도 반딧불이가 흔하지는 않다. 그 만큼 생태계가 파괴되었다는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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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무주는 삼국시대 때 동편은 변진, 서편은 마한에 속해 있었다. 조선태종 14년에 전국의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신라땅 무풍과 백제땅 주계를 합병하여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편제하면서 두 고을 이름 한자씩을 따 무주라고 했다.
'자연의 나라' 무주는 인구 3만명이 채 안되는 작은 지역이다. 전라북도에서 가장 인구와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이다. 그러나 땅덩어리는 다섯 번째로 큰 지역이다. 자연이 아름답고 국내에서 가장 청정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덕유산의 구천계곡, 칠연계곡, 무주리조트 등 관광개발의 잠재력 높은 곳이다.
1997년의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통해 무주는 세계속의 휴양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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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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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머루주
무주군 안성면 덕유양조장(063-323-2356)에서 100% 자연산 머루를 재료로 사용하여 1년간 숙성시킨다. 750ml에 2만5천원 정도. 설천면의 포도도 유명하다.
어죽
무주에 가면 이곳 사람들이 반드시 권하는 음식이 있다. 금강에서 잡은 물고기로 만든 어죽이다. 자가미라는 물고기를 푹 삶아서 뼈를 발라낸 후 그 국물에 쌀을 넣고 끓이면서 고추장으로 간을 맞춘다. 쌀이 익을 때즘 수제비를 떠넣고 각종 야채와 양념으로 끊여낸다. 금강식당(063-322-0979)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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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무주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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