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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칠곡 문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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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칠곡 문화제 체육, 군민,읍면대항 |
| 개최시기 : 9월-10월 |
| 최초개최 : |
| 개최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 주관기관 : 칠곡문화원; 칠곡문화제추진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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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년 제1회 칠곡문화제 행사를 시작으로 현재 매년 9월 중순경에 군내 각 예술단체와 유관기관의 협조로 칠곡문화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행사일정과 내용을 계획하며 올해로 제13화를 맞게된다. 문화제기간중에는 문화제전야 축하행사(음악회, 군민노래 자랑대회)로 시작하여 본제행사때는 농악시범 경기과 학생들의 마스게임이 축하공연으로 펼쳐진다. 본제행사때 군내 고교운동장에서는 군민체육대회가 진행된다. 학생과 직장인 모두가 함께하는 각 경기와 8개읍면대항전이 군민들의 열띤 응원속에 진행된다.
문화제 기간은 약 한달여기간에 걸쳐 여러행사가 개최된다. 1,000여명의 학생들을 주 대 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문예백일장은 글짓기 및 미술 서예실기대회부문으로 개최되며, 군내 예술동호인들의 작품(사진, 분재, 수석, 시화, 서예, 미술)전이 전시된다. 향토출신 예술인 초청강연이나 문학, 음악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군민들에게 전문문화습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예 : 구상선생(문학), 도립국악단, 대구예술대학국악공연, 향토서예가작품전, 유명성악가공연등) 문화원 향토사연구소위원들이 몇해에 걸쳐 수집한 향토사료는 문화재 기간중 전시하여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 보존 및 홍보에도 앞장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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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칠곡문화제(총괄); 청소년문예백일장; 그네·널뛰기대회; 민속유물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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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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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칠곡군은 옛 진한땅으로 경상북도의 서남부,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 동서 양편에 자리잡은 고장이다. 북쪽 은 김천시·구미시와 접하고, 서쪽은 성주군, 동쪽은 군위군, 남쪽으로는 대구광역시와 연접해 있다. 행정구 역은 1읍 7개면으로, 면적은 451㎢, 경상북도 13군부중 면적은 11위 인구는 1위이다. 교통은 낙동강 수운과 육상교통의 요지로서 경부·구안국도와 경부 중앙고속도로가 통과하고 철도역이 5군데나 설치되어 있어 아 주 편리하고 빠른 교통수단이 이용되고 있다. 정부수립이후 장택상.신현확.이수성씨등 3명의 국무총리를 배 출한 인재의 고장이기도 하며, 6. 25전쟁 당시 치열했던 다부동전투는 세계사에 기록되어 있다. 현재에도 왜관지구전적기념관과 다부동전적기념관은 반공교육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21세기 도·농복합형 전원도시로 농촌의 쾌적함과 도시의 편리함을 함께 공유하는 인구 15만명의 매력 넘치는 칠곡시를 2005년 까지 건설한다는 계획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살기좋은 새칠곡 건설로 끊임없는 성장을 계속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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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 칠곡군숙박업협회(054)97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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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과거에는 쌀과 사과가 주산물이었던 칠곡군의 농업은 대도시의 잇점을 살린 근교 고소득 작물로 바뀌어 벌꿀참외, 포도, 오이 등과 백합, 장미, 거베라등의 화훼단지가 육성되고 있으며 특히 기산백합수출단지의 백합과 왜관읍 봉계리 봉계농산의 장미는 그 품질을 인정받아 높은 가격에 일본으로 수출하여 칠곡군을 화 훼의 고장으로 알리는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작물로 이외에도 북삼의 거배라와 지천의 분재 등이 화훼의 고 장으로서의 칠곡의 이미지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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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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