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ㆍ도주문화제 |
|
|
|
|
|
|
 축제명 : 도주문화제 민속놀이,줄다리기 |
| 개최시기 : 4월 |
| 최초개최 : |
| 개최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 주관기관 : 청도문화원(054)371-2514 |
|
|
|
|
| < 줄다리기 >
기원에 대하여는 확실치 않으나,정월대보름을 중심으로 한 부락 또는 한 지역을 중심으로 동,서로편을 갈라 남녀노소 마을 사람들이 줄을 당기어 승부를 다투었고 그 해의 길흉화복을 점치기도 한 민속놀이다. 현재 문헌상으로는 18세기에는 도주줄, 19세기에는 영남줄,20세기에는 읍내 화양줄이라 했다. 현재 기록에 의하면 화양 줄다리기는 서상리의 경계지점인 속칭 강지땅(예날현장)의 원귀를 달래기 위해서라고 한다.
줄 운반은 줄다리기의 꽃이다. 농악이 줄 앞뒤에서 흥을 돋우고 장패는 줄 위에서 투구와 갑옷을 입고 칼을 휘두르며 진두지휘를 한다. 줄 어루기,양패의 줄이 줄 바탕에 들어서면 줄을 땅에 놓기 전에 줄 어루기가 행해진다. 줄 목걸기,줄을 당기는 전 과정에서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며 패장끼리도 촌보의 양보도 없이 자기 패에 불리한 것은 용납하지 않는다. 줄어루, 줄 목걸기가 이뤄지면 일제히 줄을 잡고 당길 준비를 하고 신호에 따라 힘을 합쳐 당기며 패장은 줄목에 올라 타고 칼을 휘두르면서 지휘를 하면 부장은 패장기를 흔들어 기수에게 전달하고 기수의 기는 일제히 동서로 움직이면서 힘을 모으도록 지휘한다.
< 상여행사 >
승리한 패는 상여를 마련 패자의 혼을 봉안하려 한다. 패장이 상주가 되고 패졸들은 상여군이 되어 상여를 메고 진혼소리를 하면서 패장집으로 간다. 이 때 상여꾼 소리는 일반 상여꾼 소리와 같다.
|
|
|
 주요행사 |
| 줄다리기; 농악경연대회; 복숭아 미인대회; KBS전국노래자랑; 국악한마당; 장사씨름대회; 먹거리; 볼거리 행사
|
|
|
| 행사설명 |
| |
|
|
| 지역특성 |
| 경북 남쪽 끝에 위치해 있는 청도군은 2읍 7면 126동리의 행정구역에 인구는 5만6천여명(1999년 현재)이다. 경남 창녕군과 밀양시,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와 경주시 를 접하고 있다. 해발 1천미터가 넘는 운문산, 가지산, 문복산을 비롯하여 비슬산, 수봉산, 묘봉산, 천왕산, 억산, 구만산, 철마산, 화양산 등 군 전체면적의 80%를 산지가 차지하고 있다. 청도군의 자랑거리로 청도8경이 있는데 운문효종, 공암풍벽, 유천어화, 용각모우, 낙대폭포 등이다. 사찰로는 비구니 승가대학으로 유명한 운문사가 있다. 이 지역의 민속 으로 도주(道州)줄다리가 유명한데 전국 최대의 규모이다. 줄다리기에 들어가는 짚단이 10만 단으로 2만명이 줄다리기에 참여한다. 지역특산물로는 청도 감과 복숭아가 유명하다.
|
|
|
| 행사장안내 |
| |
|
|
| 특산물 |
| 특산물정보
청도반시 :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무공해 청도반시는 씨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경북 감 생산량의 3/1을 담당하고 있으며 군내에는 수십만 그루의 감나무가 있다. 이 가운데 수령 1백년이 넘는 감나무도 여럿 있다고 한다. 청도감은 비타민이 많아 미용에도 으뜸 이고 고혈압, 당뇨병,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한다.
|
|
|
|
|
|
| 정보제공 |
| 청도문화원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