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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순창민속놀이경연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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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순창민속놀이경연대회 민속놀이, 소리 |
| 개최시기 : 10월 |
| 최초개최 : |
| 개최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
| 주관기관 : 순창문화원(063)653-2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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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민속놀이경연대회는 매년 설날을 전후로 실시하던 민속놀이 경연대회를 1997년부터 시월 중순 순창군민의날 행사와 통합했다.
주요행사종목으로 윷놀이,널뛰기,투호놀이 외에 순창의 잊혀져가고 있는 상사소리,상여소리,민요농요,노동요등을 읍,면별 경연대회로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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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군민의날 행사, 윷놀이, 널뛰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민요경연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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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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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고추장으로 널리 알려진 순창군은 전라북도 남부 중앙에 위치해 있다. 동쪽에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남원시, 서북쪽은 노령산맥의 주능선을 경계로 정읍시, 남쪽은 장성 담양 곡 성, 북으로는 임실군과 접하고 있다. 1읍 10면 131리의 순창군에는 38,679명(1996 현재)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순창은 고대 마한의 영토로 오산 또는 옥천이라 하였으며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영토로 도실군으로 불려왔다. 고려 태조 23년(940년)에 현재의 지명인 순창으로 개칭되었다. 순창은 남원 전주 정읍 광주 곡성과 연결된 도로가 있으며 88고속도로가 통과하고 있어 비교적 교통이 편리하다. 강천산군립공원, 적성강, 회문산자연휴양림 등 천혜의 자연조건 을 갖춘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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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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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순창고추장=순창고추장의 유래 : 조선 개국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를 만나러 순창에 갔을 때 어느 민가에서 고추장 비빔밥을 만나게 먹었다. 이후 조선을 개국한 이성계는 순창고추장을 진상하도록 지시했고 뽕잎 매실 등을 넣어 만든 순창고추장 비빔밥을 자손 만대에 전승하도록 어명을 내렸다고 한다. 순창고추장의 비결 : 떡메주, 찹쌀, 고춧가루, 엿기름, 벌꿀과 순창의 천연 암반지하수로 제조되는 이곳 고추장은 다른 지방보다 빠른 시기인 처서 이후에 고추장 메주를 만드는 데 이 지방 기후 특성 때문이다. 동지섣달에 고추장을 담그는데 10개월 이상 양지쪽에서 숙성을 시킨다. 순창고추장의 맛의 비결은 첫째, 물에 있다. 삼한시대의 이곳 지명이 옥천(玉川, 玉泉)일 정도로 이곳 물맛을 좋기로 유명. 둘째 다른 지방과 달리 음력 7월(처서) 무렵에 메주를 만들어 동짓달에 고추장을 담그는데 있다. 보통 다른 지역에서는 10월무렵에 고추장 용 메주를 쑤어 봄에 담근다. 셋째는 전통제조 방법과 이지역에서 생산된 찹쌀과 고추장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순창고추장 만드는 법 : 멥쌀 6되를 빻아 삶은 콩 1말과 시루떡 앉히듯 쪄서 절구에 찧 는다. 다시 그것을 작은 사발만하게 만들어 짚으로 싸 음지에서 1개월간 띄운다. 그후 다 시 조약돌만하게 쪼개서 햇볕에 3-4일 정도 말린다 메주가루에 물을 버무려 하루밤을 재운다. 2일 불린 찹쌀로 고두밥을 지어 메주가루와 섞어 절구에 찧는다. 이것을 고춧가 루 물 간장과 섞는데 간장은 3년 이상 묵은 것을 쓴다. 햇볕에서 하루 20여회 저어 삭혀 서 10개월간 숙성 발효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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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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