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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생활민속 장승놀이 |
 새우개 장승놀이
장승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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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엽부터 내려오는 전래민속놀이로 매년 정월초와 7월초에 행해졌다. 본래는 당제라 하여 도당굿과 함께 장승놀이를 거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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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 성황제
성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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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기부터 거행된 행사로 신라 제56대 경순왕과 부인 안씨 및 장모 홍씨를 성황신으로 모시고 제를 올리는 의식으로 매년 음력 2월에 제를 지내고 10월에 군자봉 정상에 있는 소원당에서 신곡맞이를 하는 행사로 1천여 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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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풍물놀이
월미풍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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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상직(上職)풍장’이라 하여 짜임새 있는 편제와 예술성으로 경기지방은 물론 궁중에까지 널리 알려진 놀이로서 5, 6, 7, 8, 10월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공동체의식과 일체감 형성에 큰 몫을 담당한 민속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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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월미풍물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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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 봉영놀이
전하봉영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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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이 부왕(사도세자)의 묘가 있는 수원 화산 능행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키 위해 1797년 포동과 하중동 지역에 간척사업을 실시하였는데 이 때 부역자를 위무하기 위해 행차한 정조대왕을 주민들이 맞이했던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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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짜유기
방짜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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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경기으뜸이로 선정된 이종덕씨가 두레산업이라는 이름으로 징, 꽹과리, 촛대, 종, 제기 등을 방짜유기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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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방짜유기 제작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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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전설화 생금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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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금집 전설
생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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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율동에 살았던 금녕 김씨 문중의 어떤 사람이 인근 덕물도(옥구도)로 나무를 하러 갔다가 샛노란 털을 가진 닭한마리를 가지고 돌아와 반닫이 속에 넣어 두었는데, 닭털이 하나 떨어져 금처럼 딱딱하여 알아보니 금덩이로 확인되었다. 그 뒤 닭이 모두 황금덩이로 변하여 그걸 팔아 땅을 장만하고 새 집도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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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봉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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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한 마을에 권세는 대단하나 인심이 고약한 Y씨네가 살았는데 Y씨 노인의 심한 매질로 죽은 종의 아들이 훗날 지관이 되어 나타나 거짓말로 Y씨 집안을 기울게 한 전설로 군자봉의 높이가 당초보다 석자 세치나 낮아진 것처럼 보이게 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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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승 묘에 얽힌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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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제4대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하연의 묘는 원래 지금 자리가 아니었다. 묘 근처에 뱀내장이 서면서 소(牛)시장이 번성하여 유명해졌는데 일제시대 당시 소래면장의 꿈에 하연정승이 나타나 조용한 자리로 옮겨달라는 청에 의해 면장이 지금의 소래농협 일대로 옮기게 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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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의 종교생활 |
전통적인 마을신앙이 곳곳에 남아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군자동 군자봉에서 매년 열리는 군자 성황제이며, 현재는 빠르게 늘어나는 기독교가 수적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불교 사찰 21개소, 개신교 교회 427개소, 천주교 성당 7개소 등이 있다.
<시흥시 종교단체 현황>
명칭 |
소재지 |
불교 |
진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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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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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각사 |
군자동 |
개신교 |
무지내교회(시온교회) |
무지내동 |
천주교 |
신천성당 |
신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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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의 생활권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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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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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지역에서 가장 오래 된 재래시장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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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시장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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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청을 중심으로 한 대야동, 신천동 주민들의 이용과 수인산업도로변에 접해 있어 활발한 움직임으로 근래에 형성된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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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포구
월곶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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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여평의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조성된 월곶포구는 수도권 주변의 관광포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잘 정돈된 횟집과 편의시설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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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월곶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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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굴회덮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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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굴회덮밥
굴회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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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전래의 향토음식인 ‘오이도 굴회덮밥’은 자연산 까막굴을 이용해 신선한 채소와 참기름을 곁들여 만들어 독특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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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별미음식 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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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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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관내 농촌지역일대에서 광범위하게 재배되고 있는데 특히 광석동과 방산동의 포도농사가 활발한 편이다. 캠벨 얼리가 주종을 이루는 방산동의 경우는 능동적인 포도 농법 개발에 기온과 강수량이 적합하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이곳의 토질이 좋은 조건을 이루어 포도재배단지로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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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시흥 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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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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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0만평으로 추정되는 시흥시의 곡창지대로 불리우는 호조벌과 그 외 농경지에서 많은 쌀이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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