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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 사건과 현장 선사유적지 |
 선사시대의 취락지역
선사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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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는 기원전 10세기경에 취락지역을 형성, 사람이 살았던 고강동 선사유적지가 발견되었다.
또한 3차 발굴에서 그물추 1점이 발굴된 것은 한강하구 부근에서 어로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어 고고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갖게 하고 있다.
이 유적의 보존과 발굴로 연차적인 계획을 수립해 유적 공원을 조성하면 동양권은 물론 세계적인 선사유적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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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말도당굿
장말도당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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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말 도당굿의 시작은 장말을 개척한 덕수장씨의 시조였다는 설로 임진왜란을 전후한 시기인 400여년 전으로 추정된다.
도당굿은 당에 제사를 지내고 악기의 반주에 맞추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면서 집행한다. 이 굿은 굿의 영험을 발휘하고 당신이 마을 사람들에게 복록을 가져다준다고 믿어왔다.
이 굿은 경기도당굿의 모체로 이어져 왔다고 볼 수 있으며 무형문화재 제98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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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고장의 역사적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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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공 변종인(143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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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의 무관으로 여진족의 침입을 막았으며 특히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데 기여했다. 공조판서를 지냈으며 1996년 비각을 세워 신도비를 보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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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군 한언(1448∼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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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회의 조카로 대사헌을 지냈다. 성종 23년에 명나라 효종이 태자를 책봉할 때 사은사로 명나라에 갔다 낙양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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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군 한준(1542∼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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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판서, 좌찬성의 벼슬을 지냈다. 정여립이 반란을 일으키자 조기 진압에 공을 세웠고, 임진왜란 때 임금을 잘 보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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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당 박처륜(1445∼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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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 때 사람으로 벼슬은 대사간에 이르렀으며 청백리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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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1662∼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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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추부사를 지내고 좌찬성에 추증된 인물로 어진 정치를 베풀어 진주 논개사당 뒤편에 비석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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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변영로(1897.5.9~196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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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시인으로 대표작 「논개」를 발표하였으며 「명정사십년」, 「조선의 마음」 등을 남겼다. 한국 펜클럽 초대 회장을 역임. 삼변이라 불리는 큰형 변영만(한학자), 중형 변영태(국무총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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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 한항길(1897∼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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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당시 독립운동가로 활약. 부천 교육 발전에 기여. 부천대학을 설립. 건국훈장 애족장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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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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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누가누가 잘하나」 등 주옥같은 수백 편의 동요와 「명사십리」, 「신농부가」 등 민요를 작곡한 음악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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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고장의 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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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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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말도당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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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호, 원미구 중동 756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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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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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호, 소사구 심곡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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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수(도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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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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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800년, 경기 보호수2호, 소사 본2동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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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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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1,000년, 경기 보호수1호, 소사 본동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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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토유적(시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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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인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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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오정구 고강본동 산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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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언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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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 소사구 계수동 산 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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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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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호, 소사구 계수동 산 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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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지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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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동 선사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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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구 고강동 산93-1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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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로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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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구 고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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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농기 고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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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구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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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우물 대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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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구 원종동(면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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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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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본1동, 역곡 1, 2동(3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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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말 돌팡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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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그외 반전농장, 한다리, 성무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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