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울산광역시의 공연장은 모두 4개이다. 관리주체별로 보면 공립이 2개, 민간이 2개이다. 이외에도 문예회관을 1개소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울산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이 남구에 소재하고 있는데, 대소공연장과 야외공연장 및 전시공간을 갖춘 울산문화예술 활동의 본거지이다. 또한 기업활동이 왕성한 울산광역시에서 북구의 현대자동차(주) 문예회관은 공연장과 스포츠센터 등을 두고 주민들의 문화향수 충족의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그 외에도 남구의 KBS울산홀, 광대소극장, 울산상공회의소 공연장, 동구의 현대한마음회관과 현대예술관 등이 공연시설로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주로 남구에 편중되어 있는 점이 아쉽다. 울산광역시에는 이외에도 극장을 8개소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은 주로 중구에 밀집되어 있다.
전시시설로서 박물관은 1개소로서 울산대학박물관이다. 울산광역시에는 아직 미술관이 없으나, 윤화랑 등 민간 화랑이 이를 대신해서 시민들에게 감상기회를 제공한다.
지식정보사회에서 중요한 문화 관련 정보제공을 주로 담당하는 문화시설인 도서관이 133개인데, 국공립도서관은 남구, 동구, 중구, 울주군 등 5개소, 대학도서관은 1개소, 학교도서관이 118개소, 전문도서관이 9개소이다. 박물관은 아직 없으나, 고도성장기에 한국 공업발달을 이끌어온 견인차 역할을 배경으로 하여 공업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추진활동을 최근에 활발히 추진중이다.
주민들에게 문화를 보급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시설인 지방문화원은 2개소이다. 한편 문화의 집은 1개소이다.
또한 청소년 수련시설은 청소년수련관이 1개, 청소년문화의 집이 2개소이다. 특히 남구의 근로청소년복지회관, 달동청소년수련실과 학산동청소년수련실은 청소년의 심신단련과 사회교육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