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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예술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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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의 중심도시로서 학덕이 높은 선비와 시인·묵객을 많이 배출했고 남종화와 판소리의 고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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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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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 창설된 광주비엔날레는 현대미술의 인류공유를 위하여 마련된 페스티벌로 1995년 제1회 「경계를 넘어서」, 1997년 제2회 「지구의 여백」, 2000년 제3회 「人＋間」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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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관혼상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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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0월 19일∼21일까지 3일간 광주시립민속박물관(비엔날레 행사장)에서 광주광역시 주최로 문화공연행사와 함께 개최했다. ☎ (062)606-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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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싸움놀이
고싸움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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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음력 1월 15일,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서 개최된다. 고싸움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33호)는 우리 민속놀이 가운데서 가장 격렬하고 남성적인 놀이로서 일사불란한 통제력과 협동심을 필요로 한다. ☎ (062)374-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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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치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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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의 김치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과 신명나는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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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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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작은 예술축제(4월∼10월) / 광주오페라공연(4월) / 전국시조경창대회(7월) / 청소년음악회(8월) / 한·중미술교류전(9월) / 호·영남 무용교류전(9월) / 전국사진공모전(10월) / 호·영남미술교류전(10월) / 문화예술시상 및 기념전시회(10월) / 광주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10월) / 호·영남시인가요제(10월) / 광주사단합동전(11월) / 호·영남서법교류전(11월) / 한국화공모전(12월) 등의 행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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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예술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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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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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문화원연합회 광주광역시 지회 : 북구 누문동 200, ☎ (062)527-7701 / 서구문화원 : 서구 사동 177-10 ☎ (062)652-4148 / 광산문화원 : 광산구 소촌동 528-14 ☎ (062)941-3377 / 북구문화원 : 북구 누문동 200 ☎ (062)527-7701 / 동구문화원 : 동구 서석동 31 ☎ (062)225-5815 / 남구문화원 : 남구 주월동 471 ☎ (062)671-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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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출신 예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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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백련(1891∼1977, 호는 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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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화의 대가이며, 민족사상가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지도자를 양성, 교육하였고, 춘설차 보급운동에 일생을 바쳤다. 현재 의재선생의 상징으로 남아 있는 춘설헌(광주 동구 운림동)은 그가 해방 이후 타계할 때까지 작품활동과 후진양성에 정열을 바친 화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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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1905∼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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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화단의 대표적 작가. 일본에 유학하여 신미술운동을 전개, 해방이후 무등산 동쪽 자락에 초가집(지방기념물 제6호)을 짓고 작품활동. 조선대 교수, 국전심사위원, 예술원회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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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1904∼1938, 호는 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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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배」, 「고향」 등으로 널리 알려진 박용철은 광산구 소촌동에서 출생했다. 암울했던 일제하에서 문학활동을 통한 민족계몽에 앞장섰던 현대문학의 기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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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인간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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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다리붓 제작자 안종선(무형문화재 제4호) / 악기장 이춘봉(무형문화재 제12호) / 화류소목장 조기종(무형문화재 제13호) / 판소리고법 김성래(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 남도판소리 동편제 수궁가 박화순(무형문화재 제9호) / 청자도공 조기정(무형문화재 제5호) 등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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