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전통생활민속 매구굿 |
 매구굿
매구굿
|
|
|
|
이 지방의 가장 대대적인 민속놀이로서 정초부터 정월 대보름까지 이어진다. 농기를 앞세우고 상쇠·징·장구·북·포수·화동·양반광대 각 1명씩과 소고 5명으로 편성된 농악대가 마을의 당산제가 끝난 뒤 공동우물과 공동집합소를 거쳐 집집마다 돌며 굿거리를 친다. 이것을 이곳에서는 ‘매구친다’라고 한다.
|
|
|
|
|
노두
노두, 액막이
|
|
|
|
새해가 되면 자식을 둔 부모들이 그 해에 신수가 나쁜 자식을 위해 개울에 나가 오쟁이에 모래를 퍼담아 징검다리를 놓음으로써 액막이를 하는 풍습이 있는데 이를 노두라 한다.
|
|
|
|
|
월포농악과 한적들노래
월포농악, 한적들노래
|
|
|
|
월포농악은 기능보유 최병태에 의하여 고흥군 금산면 신평리 월포(月浦)마을에 전승되는 도지정 무형문화재(27호)이고, 한적들노래는 정봉주와 박반심에 의해 고흥군 도덕면 용동리 한적마을에 전승되는 도지정 무형문화재(제30호)이다.
|
|
|
|
대룡리 별신제(別神祭, 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행사시기:음력 1월 14일 자시, 전승장소:고흥군 점암면 대룡리·마을회관 뒤, 개최빈도:매년)
|
|
|
|
|
|
|
상남리 이사제(里社祭, 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행사시기:음력 1월 14일 자시, 전승장소:고흥군 대서면 상남리 남양·정미소 뒤 구릉지대, 개최빈도:매년)
|
|
|
|
|
|
|
송림리 당제(堂祭, 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행사시기:음력 1월 14일 밤 7시, 전승장소:고흥군 대서면 송림리·마을중앙, 마을회관 앞, 개최빈도:매년)
|
|
|
|
|
|
|
신금리 당제(마신영)(堂祭(馬神 ), 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행사시기:음력 1월 3일 자시, 전승장소:고흥군 봉래면 신금리·당산의 정상, 마을 앞 해변, 개최빈도:매년)
|
|
|
|
|
|
|
어전리 평지 당제(堂祭, 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행사시기:음력 1월 14일 밤 8시, 전승장소: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용두산 기슭, 마을어귀, 개최빈도:매년)
|
|
|
|
|
|
|
어전리 옥용 당제(堂祭, 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행사시기:음력 1월 2일 밤 8시, 전승장소: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옥용·마을 뒷산 기슭, 마을 앞 해변, 개최빈도:매년)
|
|
|
|
|
|
|
대강리 별신제(別神祭, 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행사시기:음력 1월 14일·자시, 전승장소:고흥군 동강면 대강리·마을 어귀 앞당산, 개최빈도:매년)
|
|
|
|
|
|
|
내발리 당제(堂祭, 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행사시기:음력 1월 14일 밤 12시, 전승장소:고흥군 도화면 내발리·당산, 마을 어귀, 개최빈도:매년)
|
|
|
|
|
|
| 구비전승 |
|
설화
|
|
|
|
고흥지방에는 많은 설화가 전승되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을 들면 다음과 같다. 절세가인의 정절이 얽힌 우도(牛島, 남양면)의 ‘쇠섬이야기’, 점안면 우암리 해변의 넓은 암반에 얽힌 ‘용추와 용바위 전설’, 장군과 애마(愛馬)에 얽힌 ‘송팔응(宋八應) 장군이야기’, 갓난아기의 전쟁놀이에 얽힌 ‘박장사와 봉대사 말바위터이야기’, 하룻밤 인연으로 사랑에 빠진 과부가 총각에게 배신당한 사연이 얽힌 ‘홍총각과 임과부 이야기’ 등이 있다.
|
|
|
|
|
민요
강강수월래
|
|
|
|
이 지방 어느 곳에서나 흔히 불리우는 민요는 ‘강강수월래’이다. 이 노래는 후렴을 ‘강강수월래’로 사용하고 사설은 다양하다. 놀이 속도의 완급에 따라 부르는 속도가 변하고, 후렴도 그에 따라 변화시킨다.
|
|
|
|
| 주민의 종교생활 |
|
고흥지방의 동제(洞祭)는 당산제이다. 마을에서 덕망있고 정결한 사람을 뽑아 제주와 유사로 삼고, 이들은 제사 7일전 부터 근신하여 정월 보름에 당산나무 앞에서 제사를 지낸다. 군내에 능가사 등 불교 사찰 26개, 향교 1개처와 개신교 교회가 다수 있다.
|
|
|
|
| 주민의 생활권역 |
|
녹동시장
|
|
|
|
고흥군 남서쪽의 도양읍 녹동장(5일장)은 수산물 유통이 주종이다.
|
|
|
|
|
고흥시장
|
|
|
|
고흥군청 소재의 고흥시장(5일장)은 농수산물과 축산물의 유통에 기여하고 있다.
|
|
|
|
| 지역의 별미음식 |
|
토하젓과 진석화젓
|
|
|
|
토하젓은 저수지, 하천가, 논가에서 잡은 작은 새우로 담근 젓갈로서 특히 돼지고기와 상생효과를 일으켜 소화가 잘 된다. 진석화젓은 바다에서 생산되는 굴을 가공한 젓갈로 옛날에는 진상품으로 이름났었다.
|
|
|
|
|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
|
유자와 마늘
|
|
|
|
유자는 고흥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군목(郡木)으로 상징되고 있으며, 마늘은 고흥군 경제유통의 제 1위를 점하고 있는 이 고장의 토산품이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