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30일에 나주시 전역에 걸쳐 행해진다. 나주배 홍보, 배와 관련된 행사, 문화행사, 체육행사, 시민의 날 행사 등을 같이 병행한다.
정월대보름 세시풍속놀이 한마당잔치
매년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놀이를 재현하고 그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즐겁게 노는 놀이로 꾸며진 이 잔치는 정월대보름날의 의미에 맞는 놀이를 선택하여 실시하고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노는 행사다.
지역소재 예술작품
소설 『타오르는 강』
나주 궁삼면토지회수투쟁은 일제시대 때 나주농민들이 빼앗긴 토지를 되찾기 위해 일본의 동양척식주식회사와의 소유권 싸움을 말한다. 이 싸움은 소설의 줄거리와 주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소설가 문순태의 『타오르는 강』이 나주의 새끼내 마을 주민들의 토지 찾기 운동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새끼내는 또한 작고한 여류 소설가 박화성의 단편 「홍수 전후」의 무대이기도 하다.
영화 『장군의 아들』
나주 영산포에는 일제시대 거리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특히 영산포 선창에서 장군의 아들의 많은 장면을 촬영하였다.
지역문화예술행사 
나주배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