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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생활민속 달집태우기 |
 달집태우기
달집태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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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집태우기는 전남 동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정월 대보름에 행해지는 세시풍속놀이다. 달집을 짓고 불을 지르면서 불의 주력을 빌어 풍년을 기원하거나 점치고, 마을의 액운을 물리치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는 놀이다. 현재 순천지역의 달집태우기는 서면 대구 1리, 주암면 고산리 문성마을, 주암면 구산리, 월등면 송천리 등에서 재현되고 있다. 그 중 송천 달집태우기 놀이는 300여년 전부터 전해 내려온 것으로 매년 정월 대보름을 전후로 하여 마을 당산 앞 논에서 행해졌으며, 1994년 1월 31일 무형문화재 2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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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송천달집태우기(자료:순천대학교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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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오장상여놀이
오장상여놀이, 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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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지역에서 가창되어 온 특유한 상여소리로서 망자의 왕생극락을 기원하고 상주들의 슬픔을 달래주는 무속에 바탕을 둔 놀이이다. 전창의 첫소리의 가락이 28박 5마디의 다양한 장단의 변화를 나타낸 상여소리로 그 음절의 고저가 특이하다. 서창의 중간목, 올려채는 목, 끄는 목, 내리는 목, 퍼지는 목의 5마디의 장단으로 이어진 오장 상여소리는 북소리에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로 이어진다. 특히 순천의 오장 상여소리에는 가래질 소리, 다구질 소리, 초분이엉 덮을 때 부르는 소리 등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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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딜방아 액막이놀이
디딜방아, 액막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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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딜방아 액막이 놀이는 순천지역에 전해오는 주술적인 액막이 민속놀이이다. 정월 대보름날 밤이 되면 마을의 부녀자들이 디딜방아를 훔쳐 와, 밤이 깊어지면 디딜방아를 거꾸로 세워 묻는다. 벌어진 디딜방아 다리가 위로 올라가고 거기에 깨끗한 과부의 속곳을 입히며 둥근 화상을 그려 놓는다. 과부의 속곳을 입은 디딜방아의 가랭이는 무서운 액막이가 되어 돌림병을 막고 액살을 퇴치하는 주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이 놀이는 상사면 쌍지리 운곡 마을, 서면 대구 1리, 서면 비월리 덕진마을, 주암면 고산리 원고산 등에서 행해지고 있다. 디딜방아 액막이 놀이는 민간 신앙적 의식과 오락적인 면이 곁들여져 있어 역귀도액의 원질성을 찾는데 가치가 있는 민속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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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룡리 당산제(雲龍里 堂山祭, 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행사시기:1. 14(음력), 전승장소:순천시 주암면 운룡리, 개최빈도:년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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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동 당산제(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행사시기:섣달 그믐(음력), 전승장소:순천시 교량동, 개최빈도:년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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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면 창녕리 가정마을 당산제(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행사시기:14일(음력), 전승장소:순천시 낙안면 창녕리 가정마을, 개최빈도:년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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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분류:민속예술/민속놀이, 행사시기:1. 14(음력), 전승장소:순천시 옥천 남문 중심, 대대마을, 덕흥동 오림마을, 개최빈도:년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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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지방 코줄다리기(분류:민속예술/민속놀이, 행사시기:1월 14일(음력), 전승장소:순천시 해룡면 해창리, 중흥리, 개최빈도:년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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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집 태우기(송천달집태우기)(분류:민속예술/민속놀이, 행사시기:1. 14(음력), 전승장소:순천시 월등면 송천마을, 개최빈도:년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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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환선정 선유락 놀이(順天 喚仙亭 船遊樂 놀이, 분류:민속예술/민속놀이, 전승장소:순천시 조곡동 64(죽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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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오장상여놀이(분류:민속예술/민요, 전승장소:순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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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딜방아 액막이(분류:민속예술/민속놀이, 행사시기:1. 14(음력), 전승장소:순천 지역, 개최빈도:년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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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대세우기(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행사시기:1월 14일 ∼ 15일(음력), 전승장소:순천시 용수동 짐대골, 개최빈도:년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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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보기(중로상봉)(中路相逢, 분류:민속예술/민속놀이, 행사시기:8. 15 전후(음력), 전승장소:순천시 장천동과 풍덕동 중간지점의 언덕(오봉산), 개최빈도:년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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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설양굿(분류:민간신앙/무속, 전승장소:순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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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군악(樂安邑城軍樂, 분류:민속예술/민속놀이, 전승장소:순천시 승주군 낙안면 평사면, 개최빈도:년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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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전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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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못전설(장자터, 장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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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면 낙수마을에 장작소라는 연못이 있다. 옛날 이 고을에 아주 인색한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지나가던 스님이 구걸하자 동냥은 하지 않고 불결한 물을 던졌다. 스님이 염불을 외자 그 집이 점점 수중으로 몰락하여 오늘의 장작못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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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산 노적가리
앵무산, 노적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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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산은 일명 양미산이라고도 한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왜병들이 이 고장 해안 일대에도 구름같이 쳐들어 왔다. 당시 나라 안의 형편이 어수선하여 병력과 무기는 말할 나위도 없고 군량마저 없어 적을 막을 태세가 허술하기 이를 데 없었다. 그리하여 바다의 수문장 이순신 장군은 이 고장 물길로, 성난 파도처럼 밀려오는 왜적의 기세를 꺾어놓기 위하여 의병(疑兵)전술을 펴지 않을 수 없었다. 군사들과 백성들을 시켜 주위가 30리나 되는 앵무산을 마름으로 덮어서 온통 군량미를 쌓아놓은 노적가리처럼 보이도록 해놓고 적을 방비하였다. 왜병들은 이 노적봉을 보자 우리 군사들의 군량과 병력이 충실함에 놀라 감히 이 근방에 접근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후부터 이 산을 양미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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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국사(普照國師)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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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 자치샘이라는 우물에서 어여쁜 처녀가 물을 길러 가자 복숭아가 샘물에 떠 있었다고 한다. 처녀가 이를 먹고 잉태하여 십 삭이 차니 아들을 낳았고 그가 바로 보조국사라 하였다. 보조국사가 모후산에서 나무로 만든 새를 날려보내니 한 마리는 송광사, 한 마리는 선암사, 그리고 한 마리는 해남 대흥사터에 각각 날아가 현재의 사찰을 건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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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의 종교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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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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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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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에 전승되고 있는 당산제는 대부분 정월달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보름이나 정초로 그 시기가 이분되는 현상을 보여준다. 당(堂)의 형태는 신수 형태가 가장 일반적이며, 당산할아버지·당산할머니 신앙이 보편적으로 나타난다. 이외에 수구막이나 풍수신앙으로 쌓아올린 탑이나 입석도 당의 한 형태로 신수와 복합되어 있기도 하고 신수와 직접적인 관계 없이 위치하기도 한다. 대표적 당산제로 주암면 구산 용수제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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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구산 용수제
용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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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암면 구산 마을에서 400여년 전부터 화재를 막고 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향토신제이다. 구산마을은 예로부터 유명한 지사(地師)들이 극찬을 했던 명당이었으나 마을 앞 남쪽 오성산이 화기염상형이라 마을에 화재가 빈발하여 마음 편할날이 없었는데 어느날 마을앞을 지나던 고승의 수극화 풍수이론에 따라 마을 뒤 구산 천용에 큰 옹기를 묻어 물을 채움으로써 남쪽 오성산의 화기를 제압할 수 있었다.
그로부터 해마다 정월대보름이면 주민전체가 참여하는 물보기(용수제)가 마을의 연례행사로 행해져 왔다. 1997. 5. 15 지방무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되었다.
<당산제 현황>
읍 · 면 |
승주읍 |
낙안면 |
서 면 |
별량면 |
송광면 |
상사면 |
현 행 |
2 |
9 |
1 |
4 |
3 |
1 |
비현행 |
3 |
1 |
1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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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 면 |
외서면 |
주암면 |
월등면 |
황전면 |
해룡면 |
계 |
현 행 |
1 |
5 |
1 |
1 |
1 |
29 |
비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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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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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주암면 구산 용수제(자료:순천대학교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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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솟대·입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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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의 현존하는 장승으로는 다음과 같다.
· 승주읍 선암사 입구 목장승 : 1987년 건립, 태고종 본산인 선암사 입구의 부도밭과 승선교 사이
·낙안면 내운리 내동마을 벅수 : 내동마을로 들어가는 좌·우측 도로
·낙안면 동내리 벅수와 짐대(솟대) - 낙안읍성 동문 밖.
·황전면 덕림리 미초마을 벅수 - 미초마을의 서북향.
순천지역의 입석에서 눈에 두드러지는 것은 ‘탑’이라 불리는 적석입석이다. 이 지역에는 돌을 원추형으로 쌓아 올린 탑이 매우 많이 있다. 입석류를 세우는 것은 산간 농경지역 마을신앙의 한 특징으로 순천·구례·곡성 등 전남 동북부 지역에 특히 많이 분포해 있다. 대표적으로 승주읍 두월리 적석입석, 승주읍 유천리 입석, 승주읍 남정리 입석, 서면 신평리 입석, 주암면 창촌리 미륵할머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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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송광면 대흥리 대흥벅수(천하대장군)-좌측은 기존의 천하대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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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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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는 옛부터 세습무들의 활동이 활발했다. 이들은 대대로 무업을 이어 오면서 무계를 형성하였고, 그것을 토대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주로 행해지는 굿의 종류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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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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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달에 액막이를 하고 일년 열두달 집안에 재수가 있기를 비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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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신(뱃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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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안전과 풍어를 빌기 위해 하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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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어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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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고사가 선주 개인이 하는 굿이라면, 풍어굿은 마을 차원에서 하는 굿이다. 해룡면 상내리 와온마을에서 가끔식 이 굿을 했다. 풍어굿의 절차는 부정치기 → 당산 굿 → 용왕굿 → 도깨비굿 → 거리굿 순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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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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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가 난산일 때 하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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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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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새로 짓거나 이사를 했을 때 집안의 성주신에게 집안의 번영과 가족들 의 건강을 축원하기 위해 하는 굿. 부정치기 → 조왕 → 안당 → 손굿→ 제석 → 거리굿의 순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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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김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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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영혼을 위로하고 달래어 저승으로 천도하는 굿.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세분된다. 진굿, 날받이굿, 혼건지기, 예식굿(저승혼사굿), 초분 본장 씻김굿, 탈복굿, 49재 씻김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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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설양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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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환자가 있을 때 하는 굿. 연극적으로 연행된다는 특징이 있다.
<종교단체 현황>
합 계 |
불 교 |
개신교 |
천주교 |
기 타 |
단체 |
신도 |
단체 |
신도 |
단체 |
신도 |
단체 |
신도 |
단체 |
신도 |
314 |
77,629 |
22 |
19,880 |
268 |
40,967 |
9 |
12,451 |
15 |
4,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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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의 생활권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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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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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1,527.9평에 162개의 점포로 되어 있다. 전라남도내에서 생산되는 각종 물품들이 유통되고 있으며 5, 10일이 개시일이다. 동외동 199-5, 북부시장 관리사무소 ☎ (061)749-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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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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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022.4평에 216개의 점포가 있고 2,000명 정도의 노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생선류가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개시일은 2, 7일이다. 풍덕동 1624, 남부시장관리사무소 ☎ (061) 749-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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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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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1평에 119개 점포가 설치되어 있고 이중 어시장이 42개소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 의류, 정육점, 식품 등이 판매되고 있다. 중앙시장 사무실 ☎ (061)752-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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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별미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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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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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김치에 생선구이, 된장국 등 감칠맛 나는 반찬을 곁들인 백반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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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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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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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재래종이 재배되었으나 1930년대 이후 단감 종류가 도입되어 재배 면적이 해마다 확대되고 생산량 또한 급증하였다. 단감은 해룡, 승주지역이 주산지이며 당도가 높고 색깔이 곱고 겉피가 두꺼워 장기간 저장과 수송이 용이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10월~2월 판매 / 순천단감영농조합법인 ☎ (061)755-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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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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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낙안면 이곡리에 처음으로 개량종 배 과수원이 조성되기 시작하여 해마다 확대, 재배됨으로써 1983년에는 초기에 비하여 약 30배의 증가를 보였다. 낙안, 별량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으며 과질이 연하고 과즙이 다량 함유되어 맛이 달고 개운하다. 9~2월 판매 / 낙안배 영농조합법인 ☎ (061) 754-6683,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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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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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 상사댐 주변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식품으로 항암, 비타민, 무기질 등이 다량 함유된 건강식품으로 순천의 특산품이다. 연중 판매 / 주암버섯균영농조합법인 ☎ (061)754-4878, 1504, 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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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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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전통식품명인 제18호로 지정된 작설차는 이뇨, 강심, 근육수축, 피로회복, 체중감소, 적혈구 증가, 간기능 증진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조계산 및 모후산 주변에서 생산되고 연중 판매되고 있다. 순천명도다원 ☎ (061)754-5235,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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