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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생활민속 임실필봉굿, 팔도좌도농악, 농악 |
 농악
임실필봉굿, 팔도좌도농악, 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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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유의 농악이자 전국 유일의 호남좌도 임실필봉굿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인 필봉좌도농악으로 지정되어 전승되어 왔다. 강진면 필봉마을 입구에 필봉좌도농악 전수관이 건립되어 수많은 연수생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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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임실필봉농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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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상여소리
삼계상여소리, 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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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민심을 충효의 사상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또한 민가의 장례풍속을 개혁하기 위하여 그 지방의 특색을 살려 구성지면서도 구슬픈 가락을 가미하여 주위사람으로 하여금 인생의 무상함을 구구절절이 느낄 수 있도록 소리(가락)를 만들어 운상시에 부르게 된 것이다. 운상 행렬 순서는 방상, 명기, 명정삽, 요여, 만장, 동전, 공포, 상여위초, 복인, 조객, 영악, 천광도구, 제물 소리꾼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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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삼계상여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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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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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면 일대의 전주이씨 집성촌(둔덕)에는 이들이 400여 년 전부터 300여 가구 125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삼계면 일대에는 경주 김씨가 350여 년 전부터 200여 가구 85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박사가 많이 나온 면이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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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마을 당산제(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행사시기:음력 3월 3일, 전승장소:임실읍 대곡리 상리마을, 개최빈도:년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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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고전상여소리(분류:관혼상제/상, 전승장소:임실군 삼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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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전설화 충마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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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따라 죽은 충마전설
충마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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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년 (영조 2년) 홍석환이란 분이 청웅면 명동마을에서 태어나 학문을 닦고 한양에 올라가 과거 공부하고 있을 때 별안간 주위가 소란하여 나가보니 호마 한필이 뛰어다님으로 모든 사람이 잡으려 하였으나 잡지 못했는데 이 분이 나서니 순응하고 잘따르게 되어 타게 되었다. 그후 1783년(정조 7년) 현감으로 제수되어 내려오던 중 대전 객점에서 급환으로 사망하자 말이 청웅집으로 내려와 대문을 두들기며 울어대어 따라가 보니 주인이 사망한 것을 가족이 알게 되었다. 당시 9일장으로 장례시 그 말도 9일 동안 먹지 않고 주인과 같이 끝내 죽었다. ‘그 주인에 그 말이라’하며 지금까지 전하여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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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군의 묘와 말무덤
황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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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무렵 삼계면 세심리에 감흥산성이라는 산성에 황장군이라는 사람이 수문장으로 있으면서 군사를 조련하는 직무에만 충실히 하고 여색을 가까이 하지 않을 터에 그 고을에 가랭이라는 예쁘고 재주 있는 여인이 있어 황장군을 도와 왜적을 물리치는데 큰 공을 세웠다 함. 지금도 세심마을 뒷산에는 감흥산성의 성터가 있고 황장군의 묘와 황장군이 타고 다니던 말의 무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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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 논매기 농요(신덕면 수천리)
두레, 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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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소 농부들 말듣소
어화 농부 말들어
확장의 부른 내소리
산신부의 놀음이요 피랭이 꼭지
장화를 꼽고 마구라기 춤을 추어보세
어이 여로 상사두요
여보소 농부들 말들어
글을 배우는 선비들과 육체노동하는
여러분들 민족 조국은 일반이라
우리 다 같이 힘을 써서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세 어화어화 어이 허로
상사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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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의 원귀(龍淵의 寃鬼, 분류:구비문학/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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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한 군수와 애마의 죽음(洪錫漢 郡守와 愛馬의 죽음, 분류:구비문학/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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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복용소(斗福龍沼, 분류:구비문학/설화, 전승장소:임실군 청웅면 두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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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바위(분류:구비문학/설화, 전승장소:임실군 덕치면 천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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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바위(砲手바위, 분류:구비문학/설화, 전승장소:임실군 덕치면 사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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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바위(분류:구비문학/설화, 전승장소:임실군 삼계면 산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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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의 종교생활 |
<임실군 종교단체 현황>
명 칭 |
소재지 |
불 교 |
신흥사 |
관촌면 상월리 |
상이암사 |
성수면 성수리 |
천주교 |
임실성당 |
임실읍 이도리 |
개신교 |
오수교회 |
오수면 오수리 |
삼계교회 |
삼계면 삼계리 |
원불교 |
관촌원불교 |
관촌면 관촌리 |
임실원불교 |
임실읍 이도리 |
구세군 |
구세군물우리영문 |
덕치면 물우리 |
전통적인 마을신앙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요즈음은 음력 3월 3일 밤 초저녁에 제물을 마을에서 장만하여 마을에서 선임된 깨끗한 사람이 제주가 되어 당산제를 지낸 마을이 있다. 현재는 읍·면마다 2∼3개소의 개신교 교회·천주교 성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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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의 생활권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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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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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시장은 임실읍 소재지에 위치하여 성수면·청웅면·강진면·덕치면 등에서 각종 생활용품과 농수산물이 주로 거래되는 5일장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거대한 상권이 형성 상설시장화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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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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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촌지방은 관촌면 소재지에 위치하여 전주 일일생활권이다. 관촌시장은 전주상인과 관촌·신평·신덕·운암면과 진안군 성수면 주민으로 형성된 5일장이며 각종 생활용품을 비롯 유명한 고추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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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별미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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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시장의 순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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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장이지만 매일 주민들의 수요가 늘고있는 순대국밥으로 유명하여 오고가는 손님들의 입맛을 돋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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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수시감,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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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웅면 명동마을의 수시감
수시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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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수시감(남양수시)이라하여 유명하다. 남양 홍씨 집성촌으로 1580년대 홍석방 참판이 이 감나무를 심어, 감을 따서 인조대왕께 진상했는데 그 맛이 좋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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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장생의 비약 동충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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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의 균사체가 겨울에는 곤충의 유충이나 성충의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여름에는 곤충의 체내에서 버섯으로 피어나는 동충하초. 옛부터 불로장생의 비약으로 신장기능을 돕고 폐를 튼튼히 하며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임실 동충하초 연구소 : 임실군 임실읍 이인리 ☎ (063) 644-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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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즈의 원조 임실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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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가 국내 최초로 개발 보급한 한국치즈산업의 원조 임실치즈는 신선한 원유와 30년 이상의 가공기술로 만들어 맛이 고소하고 담백하여 전국적으로 보급되고 있다. 임실군 임실읍 갈마리 ☎ (063) 643-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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