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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여가문화자원

		전라북도

		장수군

관광자원 남덕유산

남덕유산 남덕유산

장계면 명덕리 계북면 어전, 양악리. 북덕유산과 남덕유산을 덕유산이라고 하며 북덕유산은 무주 구천동 정상이고 남덕유산은 장수군 장계면과 계북면에 걸쳐 있으며 정상(1,508m)에 찬샘이라는 약수천이 있다. △교통편 : 장계∼무주간 계북면 소재지(어전)서 하차. 문성마을 통과, 장계∼경남간의 명덕리서 하차, 지보마을 통과

토옥동 계곡 토옥동계곡

계북면 양악리, 남덕유산 정상서 발원, 인적이 드물고 계곡 주변에 원시림 무성 12㎞ 계곡 주위에 인위적 공해 전무, 최상의 경관 청정지역 △교통편 : 장계∼무주간 원촌서 하차 양악마을 통과

ㆍ토옥동계곡

장안산 군립공원 장안산

장안산(영취산(1,237m). 계남면 장안리, 백두대간이 지리산으로 뻗어가다 장안산이 기봉(起峰)하여 노령산맥을 형성, 호남과 충남 한쪽지역을 펼쳐 놓았기에 장안산을 전국의 8대 종산, 호남의 모산이라 부른다. △교통편 : 장수∼장계간, 계남소재지에서 하차, 다시 장안리행 도로로 괴목동서 하차

덕산용소 덕산용소

장수읍 덕산리, 장수 8경의 하나, 장안산 계곡이 남쪽으로 흐르면서 빼어난 경승지를 형성,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교통편 : 장수읍 소재지 출발, 원덕산 하차

ㆍ덕산용소

팔공산(성적산 1,151m) 팔공산

장수읍 대성리, 안양리, 산서면 백운리 팔공산은 노령산맥에 있는 산으로 옛날 여덟 성인이 팔암자에 머물면서 불경에 정진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상에 경찰 송신소가 있고, 중턱에 합미성과 팔성사가 있다.

팔성사 팔성사

신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옛날에는 운점사(雲岾寺)라고 했는데 원효대사를 따라 여덟 스님이 운점사에 와서 불경에 정진한 뒤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교통편 : 장수∼산서간 안양마을 입구 하차

합미성 합미성

둘레 400m, 높이 7m의 후백제시대의 성으로 당시 군량미를 보관하기 위해 쌓은 성이라고 전한다. △교통편 : 장수 - 산서간, 잣고개(尺峙)마루에서 하차

ㆍ합미성(지방기념물 제75호)

장수향교 장수향교

장수읍 장수리(군청소재지), 조선조 태종 7년(1407) 어명으로 지어진 포형의 목조 건물. 정유왜란 때 왜병이 침입 불태우려할 때 충복 정경손(향교직)이 죽음을 무릅쓰고 항거하여 방화를 면하였으며 창건 당시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논개사당(의암사) 논개사당

장수읍 두산리, 선조 26년(1593) 7월 7일 2차 진주성 싸움에서 왜장을 촉석루 의암으로 유인, 춤을 추는 듯 끌어안고 남강에 투신 순절한 의암 주논개의 애국 충절을 기리기 위해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논개생가

장계면 대곡리 주촌 소재. 의암 주논개는 1574년 9월 3일 장계면 대곡리 주촌마을에서 태어났다. 생가마을이 수몰되어 윗쪽으로 조금 떨어진 아담한 곳에 터를 잡아 복원했다.

타루공원

천천면 장척리, 조선 숙종 4년(1678) 조정면 현감이 말을 타고 이곳 비탈길을 지나다 꿩이 날아가는 소리에 말이 놀라 뒹굴면서 현감이 죽었다. 수행하던 백씨는 현감의 죽음을 자기 탓으로 생각하고 손가락을 깨물어 '타루' 2자를 바위에 쓰고 현감을 따라 순절했다. 후에 순의리(殉義吏) 백씨의 얼을 기리기 위해 타루 순의리비를 세웠다. △교통편 : 장수∼천천간, 장척마을입구 도로변

ㆍ타루비

신광사

천천면 남양리 내기 마을. 신라 경문왕 5년(865)에 무량국사가 창건하였으며 대웅전은 정면 삼칸, 측면 이칸의 목조 맞배집으로 너와로 지붕을 이은 전형적인 조선초 건축양식이다. △교통편 : 장수∼천천간 남양리 입구에서 와룡리 행 포장도로 1㎞지점 도로변

ㆍ신광사

방촌공원(村公園)

장수읍 장수리 (군청소재지). 방촌공원에는 방촌 황희 정승의 동상이 있다. 황희 선생은 역사상 가장 훌륭한 정승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수에서 태어났다고 전한다. 또한 장수로 귀양와서 문화창달의 초석이 됐다. 그러므로 군민은 동상을 세우고 흠모한다.

백용성 탄생성지 죽림정사

번암면 죽림리. 3·1 독립운동 민족 대표이며 선농불교를 실천하시고 대각회를 만들어 근세 불교 중흥을 이룩하신 백용성 조사의 탄생 성지에 조사의 불심과 민족혼 수련장으로 삼기위해 생가를 비롯, 죽림정사 조성. △교통편 : 장수∼남원간, 번암면 죽림리 (면 소재지 옆 마을)로변 하차

성관사

장계면 금덕리. 성관사가 있는 곳을 으름 밭골이라 하며 옛날 금덕사라는 암자가 있다가 폐사되었는데 월성선사와 삼진 주지스님이 1993년 현 사찰 건물을 새로 짓고 이름을 성관사(星觀寺)라 했다. 절의 위치는 남덕유산의 지맥인 악호산록에 있으며 군학이 모이를 쪼아먹는 혈이라며 명당터라고 전한다. △교통편 : 장계∼무주간, 금덕리 호덕마을서 하차 포장로 500m 지점

관광시설

방화동 가족휴가촌

장수∼번암간 19번 국도 중간지점의 죽산리(장수온천호텔)에서 방화동행 도로를 따라 약 6㎞지점, 장안산 계곡이 남으로 12㎞이상 흐르면서 분지를 형성했는데 오토캠프장 시설을 갖춘 심산유곡의 휴양지로서 여름철 가족단위 캠프장으로 최적지. 방가로 시설도 갖추고 있다. 방화동 가는 도중에 수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수원도 있다. 관리소 ☎ (063)352 - 0855

ㆍ가족휴가촌

와룡자연휴양림

장수∼천천간 도중에 농공단지가 있다. 그 아래 남양리 입구에서 와룡리행 도로를 따라 약 4㎞ 지점에 있다. 와룡계곡의 자연림 내에 연수의 집, 산막 등 20여 개의 숙박시설과 물, 눈썰매장, 잔디광장, 여러 개의 등산로 등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도심의 피로를 풀기에 최적지다. 관리소 ☎ (063)353 - 1404

장수온천호텔

장수∼번암간 19번 국도 중간도로변에 있다. 호텔의 1층은 수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유황온천장이며 2, 3층은 객실 30실을 갖춘 대성산록에 자리한 주변 경관이 빼어난 호텔로서 방화동 가족휴가촌으로 가는 길 입구에 있다. 번암면 죽산리 255-10 ☎ (063)353 - 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