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모양성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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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모양성제 민속놀이, 무속,답성놀이 |
| 개최시기 : 10월 |
| 최초개최 : |
| 개최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
| 주관기관 : 고창군 각 사회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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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의 역사적 전통을 알려주는 고창읍성, 일명 모양성에서 명칭을 채택하여 1971년부터 개최한 군민축제로서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조선 단종 즉위년(1453년) 왜구들의 침략을 막기 위해 자연석으로 축성한 성곽인 모양성에 전승되어온 답성놀이 행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고창읍성에는 여자들이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밟으면 무병장수하고 죽어서 극락에 간다는 전설과 독특한 성밟기 풍속이 전해온다. 성을 한바퀴 돌면 다리병이 낫고 두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바퀴 돌면 저승길이 환히 틔여 극락에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성밟기는 윤달, 그중에서도 윤삼월에 해야 효험이 많다. 특히 초엿새, 열엿새, 스무엿새등 여섯수가 든 날은 저승문이 열리는 날이라 더욱 많은 여자들이 다른 먼 지방에서 까지 모여든다. 성을 다 밟은 후에는 머리에 이었던 돌을 성입구에 쌓아 두어야 한다. 이 성을 여자들이 쌓았다는 전설을 재현하는 듯 이성밟기는 겨우내 얼어부푼 성을 다지고 유사시에 대비하려는 조상들의 슬기가 배인 훌륭하고 의미있는 풍습이다.
요즘에는 음력 9월 9일 중양절을 전후해서 모양성밟기행사가 열리는데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주제가 있는 답성놀이 행사를 개발하여 이지역은 물론 한국의 성곽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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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답성놀이, 동리대상시상식, 민속놀이, 체육대회, 풍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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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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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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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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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풍천장어, 작설차, 복분자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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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사단법인 모양성제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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