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김해도자기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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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김해도자기축제 도자기, 특산물,가야 |
| 개최시기 : 10월말 |
| 최초개최 : 1996 |
| 개최지역 : 경상남도 김해시 |
| 주관기관 : (사)김해도예협회, 055-345-6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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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도자기축제: 1500년전 가야문화 유산을 가늠케 하고 우리지역 김해의 특산물인 도자기를 관광상품으로 육성시키고 김해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려 생산업체의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996년부터 김해 전승도예협회 주관으로 유서깊은 도예의 고장 김해시 진례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이 곳 진례는 현재 50여 개의 도자기 가마가 모여 있는 도예촌으로 지난 1993년부터 가야토기 재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 거의 원형에 가까운 가야토기를 생산해 오고 있다.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축하 공연이 이어지고 전통가마에 불을 지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행사기간 중 직접 구운 도자기를 볼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그리고 내가 만든 도자기 코너에서는 관광객이 직접 도자기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자기 교실 운영을 통해 도자기 제작 기법과 과정을 강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학생도자기 실기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작품을 시상하며 가야토기전시와 판매코너를 설치하여 축제를 찾은 사람들에게 도자기를 판매하기도 한다.
무형의 진흙이 장인의 손에 의해 여러 모형으로 형상화되어 뜨거운 화로가마에서 구워 만들어지는 인고의 과정을 거쳐 하나의 완성된 작품으로 세상에 드러날 수 있는 오묘한 도자예술의 극치를 김해 도자기축제에서 만날 수 있도록 김해 도예인들은 전통적인 제조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기호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김해 도자기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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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개장식, 전통가마불지피기, 내가 만든 도자기 코너, 도자기교실, 도자기 학생실기대회, 가야토기 전시 및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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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내가 만든 도자기 코너: 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벌구이한 도자기에 관광객이 직접 글씨, 그림, 조각 등을 새기면 두벌구이하여 집으로 우송해 주어 자기가 만든 도자기를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현장학습의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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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역사문화도시 김해: 김해는 낙동강의 퇴적층인 충적평야로 AD42년 고대왕국인 가락국을 창건한 수로왕은 인도 아유타국 공주를 아내로 맞아 국제결혼을 함으로서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씨인 김해 김씨와 허씨의 시조가 된다.
위치는 동쪽에는 인구 400만의 부산이, 서쪽은 인구 100만의 창원, 마산이 자리하고 북쪽은 밀양이 위치하며 부산, 창원으로는 30분 이내로 왕래할 수 있다.
인구는 32만 명으로 향후 2010년경에는 70만 명의 경남제일 도시로의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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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 대한숙박업중앙회 김해시지부 (055)333-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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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진영단감: 진영단감은 우리나라 단감농업의 시원지로 기후와 토질이 좋아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일본 등지로 수출하고 있으며 매년 10월 하순경 단감축제를 개최한다.
김해화훼: 김해는 우리나라에서 비닐하우스시설이 처음 보급된 지역으로 낙동강 주변의 기름진 충적평야에서 재배된 각종 화훼는 경남화훼생산량의 50%, 전국 꽃 생산량의 30%로 일본 등으로 많은 수출을 하고 있으며 매년 5월에 김해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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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김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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