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민속연날리기대회(줄포연날리기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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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민속연날리기대회(줄포연날리기대회) 민속놀이,연, 정월대보름 |
| 개최시기 : 2월(음력 정월대보름) |
| 최초개최 : 1979 |
| 개최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
| 주관기관 : 부안 남부안청년회의소(063)582-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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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부터 부안에는 음력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연날리기 놀이가 성했다. 특히 부안군 줄포면의 그것이 유명했는데 6-70년대에 와서는 연날리기 풍습이 현격히 줄어들었다. 이에 前 줄포면 면장이던 김병태씨의 노력으로 연날리기 축제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남부안청년회의소에 인계하면서 행사의 규모가 커졌다. 현재 줄포면 줄포 소공원에서 매년 정월대보름날 열리고 있다.
연날리기는 연싸움의 일종인 참연부와 창작부, 청소년 대상의 연높이올리기가 있다.한편 이날 널뛰기, 고리걸기, 새끼꼬기, 풍물패공연 등 민속놀이도 함께 열리며, 주최측은 떡꾹 농주 오곡밥 등을 준비해 정월대보름찬치도 곁드리고 있다.
줄포면에서 열리기 때문에 줄포연날리기대회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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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풍물패공연, 기념식, 연날리기, 널뛰기, 고리걸기, 새끼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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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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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문헌에 나오는 부안군(현재 1읍 12면)의 최초 명칭은 부령현(扶寧縣)이며 백제 때는 계화현, 신라시대는 부령 또는 계발이라 했다 부안이 군(郡)으로 불리게 된 것은 이조말엽 고종 32년에 전국의 부목군현(府牧郡縣)의 명칭을 군으로 통일한데서부터 시작
되었다.
1914년 고부군에 속했던 백산, 거마, 덕림면의 3개면을 부안군에 이속시킴으로써 지금보다 군세가 컸던 때도 있었다. 현재 부안군의 중심인 부안읍은 1943년 부령면(扶寧面)에서승격되었다. 한편 1963년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공포에 따라 전남 영암군 위도면이 부안군에 편입되었다.
동쪽은 김제 남으로는 정읍과 고창이 서북쪽으로는 서해안과 접해 있다. 즉 군의 절반은 바다와 붙어 있다. 동고서저의 지형은 황해에 돌출, 반도가 되어 바다에 접하고 있으며 서남부는 산악이 중첩하고 동부 북부는 넓은 평야를 이루고 있다.
부안군에 속해 있는 섬은 유인도가 7개 등 총 24개이다. 이 가운데 왕등도(旺登島)는 고려시대 이규보(李奎報)의 유배지이기도 하다. 위도 띠뱃놀이로 유명한 위도는 우리나라 대어장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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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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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조기 : 우리나라 4대 어장에 드는 칠산 바다의 중심지였던 위도(1963년 영광군에서 부안군으로 편입)에서 잡힌다. 이곳에서 잡히는 조기는 대부분 영광으로 보내져 영광굴비가 된다. 그러나 조기의 황금어장으로 오랫동안 지위를 굳혀왔던 명성도 최근 어획고의 감소로 그 빛이 바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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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부안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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