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진영단감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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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진영단감제 농산물, 특산물,단감 |
| 개최시기 : 10월 |
| 최초개최 : 1985 |
| 개최지역 : 경상남도 김해시 |
| 주관기관 : 김해시 (055) 332-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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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단감제: 김해의 특산물이며 명산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진영단감의 홍보 및 판로개척, 지역민의 향토애 고취와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1985년부터 매년 단감 수확철인 10월에 개최하고 있다.
진영단감은 1927년 진영역장을 지낸 일본인 요코자와가 최초로 재배에 착수하였으며, 진영의 토질과 기후, 산세 등이 단감재배에 최적지로 현재 김해시의 단감 식재 면적은 2,000ha에 달하며 재배농가는 약 2,700호, 연간 생산량은 28,000M/T(186만 상자)이며 생산액은 약 400억원으로 일본, 싱가폴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단감은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로 다른 과일에 비해 당도가 우수하며 특히 진영단감은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많아 맛과 품질이 우수한 과일로 인기가 높다.
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 행사는 진영에서 단감 먹기, 단감 깎기 등의 단감 이벤트 행사와 농산물 직거래 장터, 단감직판장을 열고 각종 전시행사를 가지며, 2부 행사는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 클럽으로 장소를 옮겨 단감 시식회와 전시,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만남의 광장을 마련하여 진영단감을 홍보하고 산지가격으로 판매한다.
진영단감제는 농산물 제전으로는 경남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축제로 시민과 출향민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이요, 희망찬 미래를 기약하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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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전야제, 개막식, 단감이벤트행사, 농산물직거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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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단감이벤트행사: 단감수확을 자축하고 진영단감의 참맛을 알리기 위해 축제를 찾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직접 참가하여 단감 깎기 대회와 단감 먹기 대회를 가지며 재배 농민들이 생산한 단감을 품평회를 가져 입상작은 전시하며 신품종 전시와 단감시식회를 가진다.
또 단감 직판장을 열어 축제를 찾은 사람들에게 달고 맛있는 진영단감을 판매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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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역사문화도시 김해: 김해는 낙동강의 퇴적층인 충적평야로 AD42년 고대왕국인 가락국을 창건한 수로왕은 인도 아유타국 공주를 아내로 맞아 국제결혼을 함으로서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씨인 김해 김씨와 허씨의 시조가 된다.
위치는 동쪽에는 인구 400만의 부산이, 서쪽은 인구 100만의 창원, 마산이 자리하고 북쪽은 밀양이 위치하며 부산, 창원으로는 30분 이내로 왕래할 수 있다.
인구는 32만 명으로 향후 2010년경에는 70만 명의 경남제일 도시로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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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 대한숙박업중앙회 김해시지부 (055)333-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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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진영단감: 진영단감은 우리나라 단감농업의 시원지로 기후와 토질이 좋아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일본 등지로 수출하고 있으며 매년 10월 하순경 단감축제를 개최한다.
김해화훼: 김해는 우리나라에서 비닐하우스시설이 처음 보급된 지역으로 낙동강 주변의 기름진 충적평야에서 재배된 각종 화훼는 경남화훼생산량의 50%, 전국 꽃 생산량의 30%로 일본 등으로 많은 수출을 하고 있으며 매년 5월에 김해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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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김해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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