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강화고인돌문화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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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강화고인돌문화축제 유적/유물,고인돌 |
| 개최시기 : 9월 |
| 최초개최 : 1998 |
| 개최지역 : 인천광역시 강화군 |
| 주관기관 : 강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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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고인돌문화축제는 강화군에 널리 분포한 고인돌을 소재로 체험과 놀이를 겸한 축제로서 국내 지역축제 가운데 보기드문 체험축제(양양송이축제 등)면서 교육관광축제이다. 1998년 처녀행사로 열린 강화고인돌축제는 원시생활체험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 때문에
기획단계부터 축제의 성공유무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그러나 주변의 기우와는 다르게 축제는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이유는 첫째 여름 휴가철을 선택하여 쉽게 관광객 유치했으며, 둘째 교육적 요소를 첨가하여 학부모의 관심을 유도했다. 셋째는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이 대상이 아닌 주체가 되었다는 점이다. 즉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이 실제 원시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축제 성공의 요인. 2000년부터는 10월 3일 개천절에 열리는 참성단축제와 연계하여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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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개막축하쇼, 공연이벤트, 원시체험이벤트, 학술행사, 특별이벤트, 홈스테이, 고인돌캠프, 폐막축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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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고인돌캠프 : 초 중 고교생들에게 생생한 역사체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 1박2일동안 고인돌문화축제 참가와 세계 5대 갯벌중의 하나이며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인 강화도 갯벌에서 환경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강화군의 문화유적에 대한 답사도 병행된다. 35,000원의 참가비를 받으며 숙식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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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역사 문화 자연이 살아 숨쉬는 강화 : 강화군은 단군의 유적인 참성단과 삼랑성, 청동기시대의 유물인 지석묘 등 한반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또한 국가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마다 역사의 현장 한복판에서 국가의 위기를 구하곤 했다. 서기 1232년 6월에 고려가 개성으로 환도하기까지 39년동안 7차례에 걸친 몽고군의 침략에도 굴하지 않고 고려문화의 정수인 팔만대장경과 금속활자, 고려자기 등 찬란한 민족문화를 꽃피웠던 고려의 옛 도읍지이다.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때는 조선의 임시 수도이기도 했으며 강화군 전체가 천연의 요새로서 수도방위의 전초기지로서 큰 몫을 다하였다. 조선말기에는 대원군의 쇄국정책과 천주교의 탄압으로 빚어진 프랑스 함대의 침략사건인 병인양요, 미국의 통상요구가 발단이 되었던 신미양요가 있어났고 그후 운양호 사건으로 일본과 체결한 강화도조약 등 숨가뿐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강화도는 국가의 장래를 위해 큰 역할을 해냈다. 이러한 연유로 강화군은 섬지방임에도 불구하고 국방유물과 문화재가많은 고장이다.
섬지방이던 강화군은 강화대교의 개통(1970)으로 수도권에 편입되었으며 많은 유적과 개벌 등으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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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 대한숙박업중앙협회 강화군지부(032)933-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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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강화인삼 : 강화인삼은 고려인삼의 원산지로서 고려 고종때 재배가 되기 시작했다. 강화군은 인삼이 성장하기에 적당한 기후와 토양을 지니고 있어 인삼재배의 최적지이다.
강화순무 : 삼국시대부터 재배설이 있고 순무김치는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내용이 강화사에 기록되어 있다. 팽이모양으로 생긴 순무는 회백색 또는 적자색으로 맛이 독특한 겨자향을 지니고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보면 오장에 이로우며 눈과 귀를 밝게하여 황달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밖에 강화화문석, 강화 태양미, 밴댕이회(젓)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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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강화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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