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광양전어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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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광양전어축제 특산물, 바다,전어 |
| 개최시기 : 9월 |
| 최초개최 : 1998 |
| 개최지역 : 전라남도 광양시 |
| 주관기관 : 광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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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지구
섬진강 550리 물길이 광양만으로 합류하는 지점인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앞바다에서는 1983년 이전까지만해도 전어잡이가 성행했다. 이때 어부들이 전어를 잡이를 하면서 부르던 '전어잡이노래'가 1997년 복원된 것을 계기로 1998년 9월부터 전어축제를 열고 있다.
축제 기간동안 저렴한 가격에 전어회를 맛볼 수 있으며 각종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가을철 이 지역에서 많이 잡히는 전어는 횟감으로 인기가 좋으며, 다른 어종에 비해 기름기가 많은 전어는 구이할 때 그 냄새가 1km를 간다고 한다. 전어 내장으로 담는 밤젓은 젓갈 가운데 최고로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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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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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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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전남 광양시는 삼한시대 마한에 속하였다가 백제에 이르러서는 마로현 이라고 칭하였다. 삼국이 통일된 후 신라 31대 경덕왕 때에는 희양으로 개칭되어 승주군으로 속하였으며, 고려 태조 23년(940)에 오늘과 같은 이름인 광양현으로 개칭되었다. 조선 3대 태종 13년(1413)에 현감을 배치, 순천도호부의 관할에 있었고, 고종 32년(1895) 5월 25일에 전국 지방관제 개칭시에 광양군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89년 광양지구 출장소가 동광양시로 승격되었다가 1995년 동광양시와 광양군이 통합을 이루어 오늘날의 광양시가 되었다. 현재 광양시는 총면적 444,848㎢에 1읍 6면 5동을 관할하며 인구는 약 13만 명으로 도농복합형 도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광양시는 21세기를 맞아 기존의 제철소와 항만 등 국가기간산업시설을 바탕으로 지식정보산업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에 비슷한 환경에 있는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국제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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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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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청매실 : 광양시 다압면 일대, 국내 최대의 생산지이자 뛰어난 효능과 품질로 유명하다. 광양매실영농조합 ☎ 061-772-4131
백운산 고로쇠 : 광양시의 백운산(1218m) 일대에서 자생하고 있는 단풍나무과 활엽수인 고로쇠나무에서 이른봄 경칩(3월 5일)을 전후하여 채취되는 수액. 성인병, 관절염, 신경통,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특히 이지역의 고로쇠는 맛과 질, 약효에 있어 전국 최고를 자랑하며 매년 봄철 약수가 나올 때면 전국에서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매년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백운산 일대 봉강면, 옥룡면, 진상면, 다압면 등지에서 생산되어 팔리고 있다. 18리터 4만8천원(1999년 기준). 구입은 광양시 산림과 (061-762-4286)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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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광양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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