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황매산철쭉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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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황매산철쭉제 산,철쭉 |
| 개최시기 : 5월 |
| 최초개최 : 1997 |
| 개최지역 : 경상남도 합천군 |
| 주관기관 : 황매산철쭉제추진위원회, 합천군(055)930-3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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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황매산 군립공원 철쭉단지 합천군 가회면과 대병면 일원에 위치한 황매산(1,108m) 중턱에는 대단위의 철쭉군락지를 형성하고 있어 매년 5월이면 진홍빛 철쭉이 만개하여 이 일대가 장관을 이룬다. 황매 산악회와 합천군은 1997년부터 매년 5월 철쭉 만개시기에 맞춰 철쭉제례등 황매산철쭉제를 열고 있다. 황매산은 1983년 11월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합천읍에서 행사장인 황매산군립공원까지 32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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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철쭉제례, 철쭉가꾸기, 황매산 등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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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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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합천군은 경상남도의 서북부에 위치하여 동남쪽은 창녕·의령·진주에 접하고, 서쪽으로는 거창·산청에 접하며, 북쪽은 경북의 고령과 성주에 인접하고 있다. 일찍이 삼한시대에는 변한에 속했고 주변에는 많은 부족국가들이 산재해 있었다. 서기 1세기경 경북 고령에서 출발한 대가야국이 주변의 부족국가들을 병합함에 따라 서기 1∼2세기경에 합천에 산재해 있던 여러 부족국가들은 차례로 대가야국에 영속되었다.
신라 진흥왕 23년(서기 562년) 대가야국이 신라에 멸망됨에 따라 합천은 신라에 귀속되었고 신라는 합천에 대야주(대양주)를 설치, 도독부를 두고 군사적 요새인 대야성을 구축했다. 그후 고려 현종 때 그의 생모 효숙왕후의 고향이 합천이라 하여 주로 승격시켰으며 속현 12군을 두어 지사로 하여금 다스리게 하였다. 조선 태종 13년 합천군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약간의 변동을 거쳐 1979년 합천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현재는 1읍 16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의 총면적은 983.4㎢(임야 74%, 농경지 17%, 기타 9%)로서 전국토의 1.08%에 해당되며 1999년 현재 인구는 64,484명이며, 합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는 해인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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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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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도자기 : 합천군 묘산면 화양리·반포리·관기리, 가야면 황산리·야천리·구원리·매화 리·사촌리 등에 가마가 있어 도자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합천읍, 가야면 야천리·사촌리,야로면 하림리 등지에 공방이 있어 목공예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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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합천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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