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정월대보름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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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정월대보름제 무속, 민속놀이,산신제, 느티나무제 |
| 개최시기 : 2월(음력 1월15일 정월대보름) |
| 최초개최 : 1996 |
| 개최지역 : 대전광역시 서구 |
| 주관기관 : 대전 서구문화원(042)488-5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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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구봉산 신선봉 및 둔산동 샘머리공원
정월대보름제는 대전 서구문화원 주최로 구봉산 산신제와 둔산 느티나무목신제, 민속놀이 등의 내용으로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이틀동안 열린다.
둔산느티나무제는 대전시 서구 둔산동이 아파트 단지로 바뀌면서 사라졌으나 최근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복원하여 매년 정월대보름에 느티나무제와 민속행사를 갖고 있다. 수령 150-200여년 수령의 이 느티나무는 높이 18미터의 거목으로 이 곳이 택지개발지구로 조성될 때 아랫둔지미(이지역의 옛이름) 어귀에서 800여m 떨어진 샘머리공원에 옮겨졌다. 이곳 주민들은 오래 전부터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영목으로 여겨 매년 목신제를 지내왔다. 전해지는 얘기로는 나뭇잎이 골고루 피면 이해 풍년이 들고 드문드문 피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마을 촌로들은 1991년 느티나무를 이곳으로 옮겨 심을 때, 이전비용을 어렵게 마련한 당시의 이봉학 대전시장의 이름을 따서 '이봉학이 나무'라고도 한다.1982년 11월 시나무로 지정되었다.(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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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구봉산 산신제, 길놀이, 북청사자놀음, 외줄타기, 느티나무제, 민속놀이(엿치기놀이, 연날리기, 널뛰기, 투호놀이, 부럼깨기, 쥐불놀이) 등(이상 1999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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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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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대전광역시의 5개 자치구 가운데 하나인 서구는 서남부쪽 일대의 산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낮은 분지나 평지로 형성되어 있다. 하천으로는 갑천과 유등천이 있는데 이러한 자연조건 때문에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모여 살았던 흔적이 있다. 서구는 원래 중구에 소속되었으나 1987년 중구에서 14개 동이 분리되어 서구가 되었고 1988년 1월 1일 서구청이 개소했다.. 둔산지역이 택지로 개발됨에 따라 서구는 대전의 새로운 시가지를 형성하면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대전 정부종합청사가 서구에 들어서고, 고등법원, 검찰청, 문화재청, 대전시경, 각 공사, 백화점 등이 속속 들어서 이제는 대전에서 가장 번창한 구로 면모를 바꾸고 있다. 17개 동에 43만여명의 인구(1997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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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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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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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대전 서구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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