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통일로 파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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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통일로 파발제 역사,파발 |
| 개최시기 : 10월 |
| 최초개최 : 1997 |
| 개최지역 : 서울특별시 은평구 |
| 주관기관 : 은평구(02-350-1114), 은평문화원(02-383-93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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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구파발 폭포-통일로-은평로-은평구청 광장
통일로 파발제는 매년 10월 1일, 조선시대 통신수단의 하나였던 서울 파발의 중심인 은평구 구파발에서 파발의식을 재현하고, 이날을 전후하여 50만 구민과 함께 파발문 선포·파발의식 재현·북녘 땅을 행한 파발문 전송·축하공연 등의 내용으로 축제를 거행. 은평구는 파발제를 통해 과거 은평구의 역사성의 재현과 동시에 평화통일의 의지를 축제에 담고 있다. 인터넷이라는 초고속 통신수단이 발달한 오늘날 과거의 통신수단을 재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아이템이다.
파발은 조선시대 변서(邊書: 변방으로 가는 공문서)의 신속한 전달을 위해 설치된 통신수단. 횃불과 연기로써 전달하는 봉수는 구름과 안개 등 일기가 나쁠 경우 제기능을 못하는 한계가 있다. '대동지지'에 수록된 파발의 조직망을 보면, 서발은 의주에서 한성까지
1,050리 86참을, 북발은 경흥에서 한성까지 2,300리 96참을, 남발은 동래에서 한성까지 920리 31참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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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전야제, 앞마당(파발출발식), 통일파발단 길놀이, 뒷마당(통일기원식), 구민의 날 기념식, 트로트 가요 대축제, 은평구민 거북이 마라톤 대회, 부대행사(통신제도 변천사, 먹거리장터, 문화관광상품 판매, 우표전시회, 건강장터, 은평열린마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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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파발 출발식 : 구파발 폭포에서 최타대의 연주와 대고 모듬북 공연, 개막식, 파발재연극, 파발문 전달, 파발 출발선포식을 갖고 과거 파발 출발을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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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석기시대부터 씨족집단을 이루어 취락 생활을 한 은평구 지역은 삼국시대를 이어 내려오면서 한산주, 한주 등에 속하였다. 조선 태조3년(1394) 한양부에 도읍, 한성부로 고치면서 지금의 구에 해당하는 5부(동·서·남·북·중)중 북부의 성외인 연은방과 상평방지역에 해당되었다. 한일합방 이후 한성부가 경성부로 바뀌고 각 도의 위치 및 관할구역과 부, 군의 명칭이 결정되어 이듬 해 4월부터 실시하였는데 연은방, 상평방 지역에 은평면을 설치하였으며 은평이란 이름은 이 두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이때 경성부의 관할지역이 축소되면서 은평면이 경기도 고양군으로 된 것이며 서울시로 편입된 것은 1949년 8월 13일이다. 1973년 7월 1일 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관내 구파발리와 진관내, 외리를 서울시로 편입하여 현재의 은평구로 관할하게 되었으며 1979년 10월 1일 서대문구에서 분구하여 출장소를 폐지하고 은평구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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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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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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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은평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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