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하동야생차문화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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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역사, 전통차 |
| 개최시기 : 5월 |
| 최초개최 : 1996 |
| 개최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
| 주관기관 : 하동군(055)880-2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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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흥덕왕3(828)에 당나라에 사신으로 갔다온 대렴공이 차씨앗을 가져와 왕명에 의하여 이곳 하동군 화개면에 차를 심은 것이 처음이다. 다른차와 다른 좋은 점은 인공재배가 아니고 야생(산야)차로서 그 성분이 특이하다.(면적약 300ha) 차시배지의 역사적 전통과 천혜의 재배 조건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간직하고 있는 하동 야생차의 문화축제를 연례행사로 개최하여 차문화 발전과 지역특산물 홍보, 전시, 판매 및 수출 촉진을 위한 파워이벤트장 활용으로 야생차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축제 행사를 한다. 전야제 행사 및 부대행사는 생략하고
본행사: 1. 개막식 2. 차시배지 다례식 3. 차잎따기대회 4.대렴공추원비 헌다례 5. 햇차시음회 6. 올해의 명차선정 7. 차강연회 8. 다례시범 및 공연 9. 차여인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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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차시배지다례식, 올해의 명차선정, 다례시범 및 공연, 대렴공 추원비헌다례, 차강연회, 차여인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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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차여인(茶女人)선발대회: 미인대회가 아니고 차여인 선발대회임. 출전자격은 군내 거주 18세 이상의 여인이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음. 특색으로 미혼기혼을 막론하고 차에 대한 지식에 무게를 두었음. 예심에서 15명을, 본심에서 5명 선발(득점순으로) 진향, 선향, 미향, 우정상, 스마일포토상 (Smile Photo)선발된 차여인은 직장을 보장하며 하동야생차 및 하동특산물 홍보 요원으로 활동하게 됨(군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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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하동군은 서부경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은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과 남은 해상국립공원인 청정의 한려수도 서는 오염되지 않은 섬진강이 있어 옛부터 산자수명하여 시인 묵객이 많이 배출한 경치좋고 공기 맑아 살기 좋은 곳이다. 동서화합의 장인 화개장터와 10리 벚꽃길을 거슬러 올라가면 신라 천년고찰 쌍계사(조계종18본산중의 하나)에는 진감선사 대공탑비(국보47호, 최치원선생의 사산비의 하나)보물 3점, 지정문화재 14점이 있고 김수로왕의 7왕자가 성불되었다는 칠불사와 그 경내에는 신비스러운 아자방(144호)이 있으니 화개면 일대를 불교의 성지라 할 수 있다. 악양면에 고소성(사적151호)과 악양팔경(중국의 소상팔경비유), 평사리(박경리토지소설), 하동읍의 백사청송(55호), 금남면의 경충사(충의공 정기룡장군사당), 남해대교, 옥종면의 옥산서원(정포은선생영정), 경현사(하홍도4부자), 고소산성(동학군과 왜군의 격전지), 청암면의 청학동(도인촌)등이 있으며, 특산물로는 지리산의 산채와 섬진강의 은어, 재첩, 녹차(작설차), 만지꿀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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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 대한숙박업중앙협회 경남서부지회 055)741-4598,
하동군청 환경위생과 위생계 055)88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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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야생차: 야생녹차는 하동 쌍계사 주변 일대의 연평균 기온은 13.8。C, 평균 강우량은 1,538mm로 안개가 자주 짙으며 토심이 깊고 자갈이 적당히 섞여 일찍이 차성(茶聖)초의선사께서는 화개동이 차 재배 적지라고 「東茶頌」에서 전하고 있다. 하동야생차는 곡우절기를 전후하여 5월말까지 차잎 하나하나를 손으로 따서 정성들여 덖고, 비비고, 말려 차를 만드는데, 곡우 5일 전후에 따는 차잎으로 만드는 차를 우전차라고 하고 이후에 따는 차잎으로 만드는 세작, 중작, 대작으로 그 등급이 구분되고 있다. 차를 마시면 정신활동이 민활하게 되고 기분이 맑아지며 피로회복이 빨라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될뿐 아니라 몸 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시키고 감기예방, 고혈압예방, 피부미용 노화억제, 중금속제거, 항암효과등 여러 가지 약효성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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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하동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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