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마들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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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마들축제 음악, 지명,구민 |
| 개최시기 : 10월 |
| 최초개최 : 1996 |
| 개최지역 : 서울특별시 노원구 |
| 주관기관 : 노원구(02)950-3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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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마들 근린공원마들문화ㆍ체육대회는 노원구청 주최로 노원구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 매년 10월 이틀간 동별 1명씩 24명이 출전하는 마들가요제, 서울의 유수 음악단을 초청하여 한마음음악제를 갖고, 동별 대항 체육대회, 국악한마당 행사 등을 개최한다. 마들이란 조선시대 이곳에 역과 원이 있어 말을 사육하는 마들평야가 있었는데 그것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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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마들가요제, 한마음 음악제, 구민의 날 기념식, 체육행사(동별대항 줄넘기, 줄다리기, 큰공굴리기, 민속계주, 2인3각경기 등), 국악한마당 등(이상 1999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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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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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노원은 서울의 북동쪽에 위치하여 서울과 경기 북부 및 강원도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노원의 구명에서 알 수 있듯이 조선시대의 역과 원이 있었고 교통수단으로 사용되는 말을 사육하던 마들평야가 있어 마들이라고도 불렸다. 노원이라는 구명이 사용되어진 것은 고려시대부터이고 1988년 도봉구에서 분구하여 면적 35.49㎢, 인구 약 60만명의 신흥개발지역으로서 재개발 및 아파트 건설 등의 주거밀집지역으로 현재도 급속히 발달하고 있다.이 지역의 민요 가운데 마들농요라고 있는데 경기도의 모심는 소리인 '열소리'와 서부 경기도의 잦은 논맴소리인 '유야힐휠'(새쫓는 소리)이 포함되어 있고 경상도의 모심기 노래가 강원도로 전해졌다가 메나리로 불려졌는 데 그것이 다시 동부 경기도로 건너와서'마들민아리'가 되었다. 특히 두르차소리(김맬 때, 앞소리를 말함)는 마들의 향토성을 엿볼 수 있다. 현재 경기민요 이수자인 마들농요보존회 김완수 회장에 의해 발굴, 전승되어 무형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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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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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삼해주 : 회춘이 된다 하여 일명 춘주라고도 하며 멥쌀·찹쌀·누룩과 맑은 물로 저온에서 오랫동안 발효시켜 만든 민속명주이다. 제조 삼해주조. 이 지역의 음식점 가운데 개성면옥은 순수 옛 전통방식에 따라 메밀로 면을 직접 뽑는 순수한 함흥냉면집 개성면옥(중계1동 5-21 ☎ 02-939-5217)과 그날그날 순수 조선콩으로 직접 만든 손두부·두부전골·콩비지 등의 두부요리와 강원도 오대산에서채취한 무공해 산나물과 강원도 옥수수 누룩으로 빚은 옥수수술 등도 일품인 모들(하계동 서울온천 맞은편 위치)이라는 음식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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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노원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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