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자인단오한장군문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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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자인단오한장군문화제 민속놀이,단오, 한장군놀이, 무형문화재 |
| 개최시기 : 6월(음력 5월 5일 , 단오) |
| 최초개최 : 1974 |
| 개최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
| 주관기관 : 경산시(053-811-2231), 한장군놀이보존회(053-810-6062, 856-5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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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자인면 일원
한장군놀이는 경산시 자인 지방에 전해오는 민속놀이로 부락제의 성격도 있으나 놀이에 가깝다. 매년 음력 5월 5일 단오에 행해진다. 한장군은 신라 혹은 고려 사람이라고 전해 질뿐 확실한 자료는 없다. 다만 이 지역을 수호하는 수호신으로 모셔오고 있다. 한장군
놀이는 여원무 복장을 한 한 장군과 누이동생을 꾸며 앞세우고 그 뒤에 사또행차가 따라가는 가장행렬 놀이이다.
한장군에 얽힌 설화를 보면 왜군이 도천산(到天山)에 진을 치고 백성의 재산을 약탈하자, 한 장군과 그의 여동생이 꾀를 내어, 광대치장을 하고 왜군을 불러모아 한바탕 놀고는 흥에 취한 왜군을 무찔렀다는데서 유래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4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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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한묘대제, 여원무, 팔광대놀이, 큰굿, 가장행렬, 계정들소리 공연, 창포머리감기, 씨름대회, 그네뛰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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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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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경산은 삼한시대 압독국 또는 압량소국으로 불렸다. 고려 충선왕 2년인 1310년 처음 경산으로 명명되었다. 1914년 하양군, 자인군과 신령군 일부를 병합하여 경산군이 되었다. 1995년 경산군과 경산시가 통합하여 경산시가 되었다.
경상북도 남부에 위치한 경산시는 대구광역시, 청도군, 영천시, 군위군 등과 인접해 있다. 동대구라 할 만큼 대구의 위성도시의 성격이 강한 도농복합형 도시이다. 대구시의 주거, 교육, 산업기능을 분담하고 있으며 인구와 주택이 급증하고 있다.
총인구 21만여명(1998년 12월 기준)이고 2읍(하양읍, 진량읍) 5면의 행정구역 한편 경북 최대의 평야(금호평야)지대를 형성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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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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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포도 : 경산의 포도는 1945년 경산시 압량면에 거주하는 박원규씨가 포도 시험재배 이후 1960년대 초부터 재배면적이 급격하게 늘어나 현재는 경산시의 특산물로 각광받고 있다. 포도가 자라기에 알맞은 기후풍토이기에 경산포도는 알이 굵고 당도가 높다. 연간 1천6백여 톤을 생산한다. 경산시포도조합(053-851-6582)
전통메주 : 자인농협 전통메주는 100% 우리콩을 원료로 사용하고 전통 제조공법을 응용하여 하계화 인구기관으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았다. 현재 전국 최다 판매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전통메주를 분쇄하여 막장용 가루메주와 고추장용 가루메주도 있다. 된장, 간장도 판매. 자인농협 전통메주장류가공공장(053-853-8841)에 판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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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경산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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