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인제 황태축제 |
|
|
|
|
|
|
 축제명 : 인제 황태축제 특산물,황태 |
| 개최시기 : 2월 |
| 최초개최 : |
| 개최지역 : 강원도 인제군 |
| 주관기관 : 인제군(033)461-2122 |
|
|
|
|
| 인제군 북면 용대리 일대
황태는 인제 고성 등 내설악 지방의 특산품으로 맛이 좋고 숙취해소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즐겨 먹는 식품이다. 명태는 태씨 어부가 처음 잡았다고하여 明太라고 하는데 명태에 대한 명칭은 잡는 방법이나 저장상태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즉 그물로 잡으면 그물태, 낚시로 잡으면 낚시태라고 한다. 얼리지 않은 것은 생태라고 불리며 냉동시키면 동태가 된다. 봄에 잡으면 춘태, 코를 끼어 역으면 코다리. 바짝말린 것은 북어 또는 건태라고 하고, 바람에 말리면 바람태, 누렇게 말리면 황태라고
한다.
인제군 북면 용대리 주민들이 앞장서서 말린 명태가운데 최상품으로 치는 황태를 널리 알리고 관광상품화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황태축제를 기획했다. 같은 달 강원도 고성군에서도 명태축제가 열린다.
|
|
|
 주요행사 |
| 전야제, 산신제, 황태생산과정 재현, 황태기네스대회, 농특산물매장, 명태걸기대회, 황태지게지고 뛰기, 코다리 많이걸기, 황태전국사진촬영대회, 박인환 가요제 등(이상 1999년 기준)
|
|
|
| 행사설명 |
| |
|
|
| 지역특성 |
| 청정의고장인제: 인제군은 설악산의 서쪽 내설악을 차지하고 있으며 내설악은 산이 그윽하고 골이 깊어 수림의 바다를 이루어 전국 제일의 청정지의 고장이며 12선녀탕 계곡을 위시하여 가야동계곡, 백운동계곡, 백담계곡 등의 산자수려한 계곡들이 돋보이게 한다.
산이 그윽함에 이름 모를 희귀 동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옛부터 이름있는 분들이 몸을 맡겼던 곳으로 매월당 김시습이 오세암에 머물고 삼연 김창흠은 영시암을 짓고 님의침묵을 쓴 만해 한용운이 백담사에서 득도를 하였다. 또한 동해안의 입문으로 국내외 관광객
이 4계절 찾아들어 즐기고 가는 아름다운 고장이다. 봄에는 이름모를 각가지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향기를 자아내고 여름에는 푸른산 계곡 속의 맑은 물들이 넘쳐흘러 찌들은 우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여주고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의 자태가 모든사람들의 시야속에 안겨 아름다움을 뽑내주고 겨울에는 하얀눈으로 온산과 들을 덮어 깨끗한 설경으로 우리마음을 유혹하는 고장으로 누구나 한번가면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이다.
|
|
|
| 행사장안내 |
| 대한숙박업중앙협의회 인제군지부 (033) 461-2365
|
|
|
| 특산물 |
| 치커리 : 공기좋고 물좋은 청정 제일의 고장 인제군 고냉 산간지대에서 무공해로 재배되는 숙근초로 성인병 예방에 좋은 자연 건강보조식품이다. 가공품으로 볶아 잘게 썰어서 포장을 하였다. 필요시마다 찰 다려서 마신다. 또 엑기스로 가공하여 엿과 같이 만들어 병에 포장하였다. 필요시마다 티스푼으로 떠서 먹기도 한다. 이 치커리는 인제군에서 특산품을 제일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구입방법은 가공공장은 물론 농협판매장이나 인제 인근 휴게소 또는 일반 상가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다.
황태 : 내설악 한냉지대인 인제군 북면 용대3리는 명태를 자연건조시키는 자연 기후조건이 전국에서 으뜸가는 지대로 명성이 있어 동해안 명태를 겨우내 건조 생산시켜 전국적으로 시장을 넓게 갖고 있다. 용대리 덕장에서 생산되는 황태는 구이. 찜, 국 등으로 이용하며 시원하고 구수한 맛은 숙취제거와 입맛을 돋구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황태 덕장이 있는 용대리 주변의 일반 어느 상가에서는 구입을 쉽게 할수있으며 또한 이곳 어느 식당에서나 구이, 찜, 국,전골등 황태요리를 쉽게 맛볼수 있다. 진부령에서 자연건조한 내설악황태는 메티오닌과 같은 아미노산이 많은 단백질식품으로 혹사한 간 보호는 물론 해독작용에도 좋다.
|
|
|
|
|
|
| 정보제공 |
| 인제문화원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