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 |
|
|
|
|
|
|
 축제명 : 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 민요 |
| 개최시기 : 5월 |
| 최초개최 : 1998 |
| 개최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
| 주관기관 : 진도문화원(061)542-1108 |
|
|
|
|
| 진도군은 민속문화의 본고장으로서 詩ㆍ書ㆍ畵ㆍ唱을 꽃피운 예향이다. 진도군 어디를 가더라도 민속문화의 채취가 강하게 남아 있으며 이를 지키려는 진도군민들의 노력도 남다르다.
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는 1998년 처녀 개최이후 1999년부터는 명창부 대상과 일반부 최우수상을 대통령 및 국무총리상으로 격상시켜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명창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대회 종목은 명창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눠 경연을 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명창부 대상 500만원을 포함하여 총 상금이 2천 30만원에 이른다.(1999년 기준)
|
|
|
 주요행사 |
| 첫째날 : 예선대회
둘째날 : 본선대회
축하공연 : 축제기간동안, 판소리, 북춤, 시나위, 남도민요, 강강술래, 각설이타령, 대금산조 등 국악공연이 매일 열리며 악숙선 성창순 등 명창들이 대거 출연(이상 1999년 기준)
|
|
|
| 행사설명 |
| |
|
|
| 지역특성 |
| 전남 완도군, 신안군, 해남군 등과 인접한 진도군은 288개의 섬으로 이뤄졌다. 인구 4만 4천 3백명(1988년 현재). 조선 태종 9년(1409년)에 해남현과 합하여 해진군으로 하였으며 1437년에 해남에서 분리 진도군이 되었다. 1985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와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를 잇는 483m의 진도대교가 가설되어 육지와 연결되었다. 옛부터 땅이 기름지고 농사가 잘돼 '한 해 농사지어 삼 년 먹는다'라고 했다.
예향의 명성에 걸맞게 씻김굿, 다시래기 등 중요무형문화재와 10여명에 달하는 인간문화재가 있다. 진도아리랑도 유명. 한편 진도의 명물인 진돗개는 1938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진도군은 2월 중순경 바닷길이 열리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펼쳐지고 있어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영등축제를 갖고 있다.
|
|
|
| 행사장안내 |
| |
|
|
| 특산물 |
| 진돗개 ; 천연기념물 제53호, 세계명견 제334호로 지정되어 있다. 매우 영리하여 북한의 풍산개와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개다.
이밖에 구기자가 널리 재배되고 있다. 구기자는 충남 청양이 유명한데 진도에서 전해졌다고 한다. '지초'라는 한약재을 넣어 만든 전통주인 홍주와 돌미역, 돌김도 명성이 대단하다.
|
|
|
|
|
|
| 정보제공 |
| 진도문화원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