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양양 연어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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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양양 연어축제 특산물, 강,연어, 남대천 |
| 개최시기 : 10-11월 |
| 최초개최 : |
| 개최지역 : 강원도 양양군 |
| 주관기관 : 양양군(033)670-2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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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양양 남대천 둔치 및 부대행사장
양양 연어축제는 가족단위로 참가하여 연어의 생태견학 및 연어낚시, 연어 맨손으로 잡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또한 단풍철을 맞아 인근의 설악산을 비롯하여 오색약수, 낙산사 등 관광을 함께할 수 있는 관광축제이다. 양양 남대천은 물이 맑아 연어가 알을 낳기 위해 태평양에서부터 상류를 따라 올라오는 곳이다. 이곳에서 산란된 연어 치어는 동해를 거쳐 태평양으로 나간다.
산란이 시작되는 10월말에서 11월초 이곳에서 연어축제가 열린다. 연어낚시, 맨손으로 연어잡기, 인공수정 관람, 연어요리대회 등이 펼쳐진다. 연어낚시와 맨손으로 연어잡기는 양양군청에 신청하여야 하며 1-2만원의 참가비를 내야한다.
연어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9-11월 북태평양 베링해를 뒤로하고 자신의 고향인 양양 남대천으로 알을 낳기위해 찾아온다. 모천회귀 본능을 가진 연어는 산란시기가 되면 절대로 먹이를 먹지않을 만큼 산란에 최선을 다한다. 남대천에 도착하면 물이 맑고 물살이 급하지 않은 곳에 알을 낳는데 대략 이틀에 걸쳐 2-3천개의 앵두알 같은 알을 낳는다. 이듬해 눈이 녹을 시기에 어린 치어로 자란 연어는 멀리 태평양을 향해 떠나고, 3-4년 뒤 방추형에 길이가 1m에 달한다. 이때 다시 자신의 고향인 남대천으로 알을 낳기 위해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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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연어낚시대회, 맨손으로 연어잡기, 연어알 채취, 인공수정 관람, 연어요리대회, 연어와 함께 달리기, 용왕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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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연어 맨손체험 : 남대천으로 산란하기 위해 찾아온 연어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행사. 1인 1만원의 참가비(초등학생 5천원)를 받으며 포획한 연어는 참가자가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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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관광도시 양양: 양양군은 2001년 양양국제공항의 개항을 앞두고 영동권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매년 10월에 양양군 남대천으로 회귀하는 연어를 관광 상품화한 연어축제, 새해의 해맞이축제, 현산문화제 등 풍부한 관광축제의 기반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낙산사, 설악산, 오색약수, 동해안의 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많아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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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 대한숙박업중앙협회 양양군지부(033)672-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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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송이버섯 : 송이버섯은 현재까지 인공재배가 불가능한 버섯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 고급요리에 사용하는 버섯이다.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높아 국내 수요보다는 대부분이 일본으로 수출되며 1kg에 수십만원을 홋가한다. 송이버섯은 강원도 양양군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강원도 고성, 강릉, 인제, 삼척 그리고 경상도와 전라도의 일부지역에서도 소량 생산된다. 송이버섯은 매년 추석을 전후하여 40-50일 가량 생산되는데 기후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특히 송이버섯이 생장하는 산은 따로 있어 매년 그 산에서만 생산된다. 송이버섯을 이용한 요리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양념을 첨가하지 않고 소금물에 적셔 숫불에 구워내는 소금구이가 가장 유명하다. 매년 9-10월 백화점이나 송이산지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장뇌삼 : 장뇌는 산삼의 종자를 깊은 산속 그늘진 박달나무나 옻나무의 습기진 곳 등에 뿌려 수십년 동안 키워내는 또다른 산삼이다. 종자번식과 재배 기술은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효능은 항암, 항단뇨작용, 심장강화, 간 및 위장기능 강화, 간장효과, 허약체질개선 등. 장뇌의 가격은 보평 10-15년산 1뿌리는 15만원 20년 이상은 25만원선이다. 구입 문의는 하조대농협(033)672-1471
인진쑥엿 : 인진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쑥으로 남설악산의 산간 구릉지에 자생한다. 이 지역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봄과 여름에 식욕이 떨어지고 피로가 잦을 때, 특히 황달증세에 인진쑥을 달여 먹었다고 한다. 서광농협(033-672-2953) 인진쑥가공공장에서 엿, 편, 차 등상품으로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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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양양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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