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의암주논개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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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의암주논개제전 인물, 제사 |
| 개최시기 : 10월(매년 음력 9월 3일) |
| 최초개최 : 1993 |
| 개최지역 : 전라북도 장수군 |
| 주관기관 : 의암 주논개 제전위원회 ( 063 - 351 - 5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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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암 주논개는 1574년 9월 3일 본군 주촌 마을에서 출생. 1593년 진주성이 함락되자 부군 최경회의 원수를 갑기 위하여 기생으로 가장 왜장을 유인, 진주남강에 투진 순절.
의암 주논개 제전위원회는 주논개님의 애국 충절의 정신을 기리고자 전 군민의 성원에 힘입어 지역문화 제전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1993년부터 장수 문화원에서 주관 개최하고 있음.
< 주 요 행 사 >
전 야 제 : 군민의 밤, 축등행령, 군민축하공연, 풍물야시장
추모행사 : 제사 및 참배
문화예술행사 : 논개선발, 농악시연, 전국판소리경연대회, 군민위안공연, 한시백일장, 경노잔치, 의암백일장, 의암시화전
민속체육행사 : 궁도대회, 고리걸기, 릴레이, 배구, 협도줄넘기, 공차넣기, 투호경기,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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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고향의밤, 농악시연, 경노잔치, 전국 판소리경연, 논개선발, 의암시화전, 한시백일장, 궁도대회, 위안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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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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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장수군은 임진왜란시 진주 남강에서 적장과 함께 순절하여 위기에 처한 나라를 지킨 의암 주논개님의 생가지가 있고, 3·1독립선언 33인 중 한 분이시며 대각사를 창건하신 백용성 조사가 출생한 고장으로 유명하다.
역사적으로 백제시대에는 우평현(雨坪縣)과 백해군(伯海郡)이라 했다. 통일신라 신문왕 6년(686) 우평현은 이웃 진안현과 더불어 백해군의 영현(領縣)이 되어 완산주의 관할에 있었다. 경덕왕 16년(757) 우평현을 고택현으로, 백해군을 벽계군으로 개칭하였으나 영현의 지위를 잃지는 않았다. 고려 태조 23년(940) 고택현은 장전현으로, 벽계군은 벽계현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군이 현으로 격하되면서 장천현은 벽계현의 영현에서 벗어났으며, 두 현은 남원부의 속현이 되었다. 고려 성종 14년(995)에 벽계현을 장계현으로 개칭하였고 조선 태조 원년(1392)에 장천현을 장수현으로 개칭하였고 장계현을 감무했다. 조선말 고종 32년(1895)에 지방관제를 개정하여 전국에 23부를 둠에 따라 장수군으로 개칭하였으며, 1917년 7개 면을 관할하도록 되었다. 그 후 1979년 장수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장수군은 면적 533.72㎢(임야 77.2%)로 1읍 6면을 관할하고 있고 인구는 1998년 12월 31일 기준 29,801명이다.
21세기를 맞아 현재 [논개님 유적지정화사업]을 비롯하여 [백용성조사 기념관조성사업], [장수사과테마 공원조성사업], [장계지구 첨단 산업단지조성사업] 등을 군민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추진중에 있어 자연과 문화가 조화된 관광명소로 변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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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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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장수곱돌 : 전통과 역사가 깊고, 돌의 질이 좋아 전국에 널리 알려진 명품으로 음식을 지으면 잘 식지 않고 맛 또한 일품이다.
장수사과 : 산간 고랭지로 일교차가 커서 사과재배 적지로서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독특한 사과를 생산, 전국 제일의 사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장수 오미자 : 해발 600m 이상에서 자생하는 고산 약용식물로 오장의 기능을 개선하고 피로늘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농협붕어중탕 : 자연산 참붕어에 황기·백출·백복령·감초·두충·진피·대추·생강 등을 첨가한 영양제, 장수농업협동조합 장수읍 개정리 407 ☎ 063-351-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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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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