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의병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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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의병제전 인물,의병, 호국 |
| 개최시기 : 4월 |
| 최초개최 : |
| 개최지역 : 경상남도 의령군 |
| 주관기관 : 의령 의병제전위원회 ( 055-573-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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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2년 (선조 25년) 임진왜란으로 강토가 유린되고 국운은 풍전등화 같이 위급하였을 때 망우당 곽재우장군과 휘하 17장령을 비롯하여 수천의 민중 의병용사들은 구국제민(救國濟民)과 자보향리(自保鄕里)의 대의를 위해 분연히 일어나 용전하였으니 이 나라 창의의 시초였다. 따라서 이땅 의령은 의병의 발상지로서 충절어린 터전이며 빛난 역사의 현장이다.
이에 온 군민들은 정성과 의기를 한데 모아 의병의 위대한 호국애향정신을 받들어 기리면서 후대로 길이 계승하고자 의병제전 행사를 갖게 되었다. 이 행사야말로 온 겨레와 함께 영원할 불멸의 애국혼을 경건히 추모하는 한편 이를 의령인의 긍지로 삼으면서 군민단합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자하는 취지로서 매년 4월 22일 (창의한 날) 범군민적인 축제행사로 의병제전은 개최하고 있다.
행사종목으로는
ㅇ 전 야 제
ㅇ 향우의 밤
ㅇ 불꽃놀이, 축등행진
ㅇ 기 념 식
ㅇ 식후공개행사
ㅇ 문화예술 체육민속놀이등 30여개 행사
ㅇ 중심행사로는 큰줄땡기기, 망깨다지기 놀이시연, 전국 소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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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의병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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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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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의령(宜寧)시는 경남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동남쪽은 낙동강과 남강이 흐르고 있어 소규모 평야지대이고 서북쪽은 지리산의 줄기가 뻗어있는 산간분지지대로 두 강유역을 비롯하여 내륙지역에서도 선사시대유적이 발견되고 있어서 일찍이 상당한 인구가 취락을 이루고 살았던 지역으로 추측된다. 총면적은 482.82㎢(임야 68.9%, 농경지 20%, 대지 등 기타 11.1%)에 작은 행정구역으로 전통적인 미맥 중심의 영세농업지역이다.
삼국시대에는 아라가야(阿羅伽倻)와 비사벌가야(比斯伐伽倻)의 영역으로 오랫동안 의령과 신반지역이 다른 행정구역이었다. 의령은 장함현(獐含縣)으로 신라 경덕왕 16년(757) 의령현이 되어 함안군의 영현이었고 신반지역은 원래 신이현·주오촌·천천현 등 여러 가지 지명으로 불리다가 의상현으로 개칭하면서 강양군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현종 9년(1018), 진주목의 영현이었다가 공양왕 2년(1390) 감무를 설치하였고 뒤에 현감으로 승격되었다. 의상현은 신번현으로 개칭하게 되었으며 공양왕 3년(1391)에 의형현에 속하게 되었다.
그후 조선 고종 32년(1895) 지방행정제도 개혁으로 현이 군으로 바뀌었다. 당시 16개 방리(方里)였으나 일제강점기의 지방행정제도개혁으로 13개면 114개 동리로 확정되었고 1979년 의령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1개읍 12개면 114개리로 편성되어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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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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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전통한지, 쌀 조청, 전통한과, 수박, 오이,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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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의령 의병제전위원회 ( 055-573-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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