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치악 문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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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치악 문화제 산,동악제 |
| 개최시기 : 10월 |
| 최초개최 : |
| 개최지역 : 강원도 원주시 |
| 주관기관 : 원주문화원, 치악문화제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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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는 고대 통일 신라시대 5소경의 하나인 북원 소경을 두었던 곳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농토는 비옥하여 농산물이 풍부하였으며 백성은 인심이 좋고 온후하였다.
조선시대 500년 동안 강원감영이 소재했던 역사의 고도이다. 그리고 우리 고장을 상징하는 치악산은 우리나라 5대 명산의 하나로 조선조시대에 동악제단을 쌓고 조정에서 춘추로 향과 축문을 나려 원주를 인접한 7읍의 수령들이 모여 국태민안과 국운 융성을 기원 봉행한 것이 동악제라는 소사였기에 매년 이를 재연, 거행하며 조선조시대 강원감영이 500년간 존속하였기에 관찰사 행차를 재연하며 치악산 상원사에 얽힌 보은의 꿩 전설에 따라 매년 꿩 방사를 실시한다.
민속행사로 그네뛰기. 널뛰기. 줄다리기. 씨름대회. 궁도대회. 토속제. 문예행사로 한시백일장. 고시조백일장. 여성백일장. 휘호대회. 시비문인비 탁본전. 다도회. 경축행사로 농악놀이. 수석 및 분재전시회. 치악산아가씨 선발대회. 기타행사로 향토음식 한마당 잔치. 경로잔치. 바자회. 공예품 전시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 기간내에 국제 걷기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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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원님행차, 동악제, 제등행렬, 민속행사, 문예행사, 경축행사(농악놀이.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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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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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고대의 원주시 지역은 북방의 철기문화의 영향으로 B.C 3세기 이후 삼한시대가 시작되 면서 마한의 동단에 위치 했었다. 백제 근초고왕(346∼375) 때 마한이 백제에 완전 복속 됨으로써 백제의 영역에 들어갔고, 1세기 뒤 고구려 20대 장수왕의 남하정책으로 고구려 의 영토에 편입되어 동왕 57년(469)에 평원군이 설치되었다. 신라 진흥왕(540∼576) 때 한강유역을 확보함으로써 신라의 영토에 편입, 통일신라 문무왕 18년(678년) 지방행정제 도(9주 5소경)가 완비됨에 따라 민족융합정책의 일환으로 고구려의 고토 인원주에 북원경을 설치하게 된다.통일신라 말기 궁예의 후고구려 세력이 북원(원주)을 근거로 일 어났고 고려 태조 23년(940)에 처음 원주군이라 칭하였으며, 조선 태조 4년(1395) 삭방도 와 중원도의 일부를 합해서 강원도로 개칭하면서 원주는 강원도에 편입되어 강원도 감찰 부가 설치됨은 물론 강원감영의 소재지가 되었다. 1895년 행정구역변경에 따라 원주의 강원감영을 폐하였으며 1914년 현재와 비슷한 행정구역이 이루어졌고, 그후 몇 차례 조정을 거쳐 1995년 원주시와 원주군이 통합되어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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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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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정지뜰고추장 : 원주시 정지뜰고추장은 옛부터 궁중에 진상되었던 명품. 현재 정지뜰 고추장보존회(033-747-3399)가 있어 전래의 제조공법을 사용하여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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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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