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진해군항제 |
|
|
|
|
|
|
 축제명 : 진해군항제 바다, 제사, 역사,이순신장군, 호국 |
| 개최시기 : 3월말∼4월초(벚꽃 개화기와 맞추어 10일간 |
| 최초개최 : 1963 |
| 개최지역 : 경상남도 진해시 |
| 주관기관 : 사단법인 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055)546-4310 |
|
|
|
|
| 매년 4월초에 개최되는 군항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추모하고 호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하여 거행되는 전국적인 행사이다. 군항제는 1952년 4월 13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조각가 윤효중)이 제막됨에 따라 충무공의 얼을 추모하기 위하여 제사를 올리기 시작한 것이 유래가 되어 1962년까지 11년간에 걸쳐 매년 벚꽃개화기와 더불어 해군통제부에서 주관하여 동상 제단에서 추모제를 거행하였다. 1963년부터 민관군의 화합을 다짐하기 위한 군항제가 예총에서부터 시작하였으나 2회의 행사를 마치면서 점점 규모가 커져 1965년 3회 군항제부터는 군항제 위원회가 정식으로 발족되어 진해시로 이양되어 본 행사를 거행하여 오던 중 1983년 8월 30일 사단법인으로 발족되어 이충무공호국정신 선양회에서 주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행사기간 동안은 전 시가지가 벚꽃으로 뒤덮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주요행사로는 전야제, 추모제, 경축식 축하행사와 해작사, 해군사관학교 영내관람, 함정견학 등 군항도시의 특수성을 살리는 다채로운 축제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문화행사로는 이 고장의 역사성이 있는 이조수군모의군점 행사를 창안하여 연출한 것을 비롯해서 승전무, 검무를 재현한 것이 있다. 또한 벚꽃 카니발의 밤향연에는 군악대 취주악연주, 의장대시범, 가수축하공연, 민속아동농악, 불꽃놀이 등 50여종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
|
|
 주요행사 |
| 전야제, 추모제, 경축식 및 경축시가행진, 문화예술행사, 전시 및 축하행사 등
|
|
|
| 행사설명 |
| 경축식: 경축식 행사는 공설운동장에서 지역출신 국회의원, 경남도지사, 시장, 시의회의장, 해군 제7전단장, 경찰서장, 교육장 등 기관장과 내빈, 많은 시민과 관광객,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군악대의 취주악으로 시작하여 개식선언이 발표되면서 군악대의 팡파레가 울려 퍼지고 해군항공대의 축하비행이 운동장 상공을 통과하면서 운동장 트랙에서는 3,000개의 오색 풍선이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하였으며 진해시장의 환영사, 대회장인 선양회 이사장의 대회사, 경남도지사의 격려사, 지역출신 국회의원의 축사를 끝으로 의식 행사를 마치고, 식전 공개행사로 해군의장대의 시범, 중요 무형문화재 21호로 지정된 통영 승전무시연, 발랄한 아가씨들의 화려한 치어쇼에 이어 창원정보과학고등학교의 고적대시범과 천자봉풍물패, 웅동중학교 농악팀, 다스름풍물패, 용원초등학교 민속아동농악팀 등 운동장 중앙에서 신명나는 한판 흥겨운 놀이마당을 펼치면서 식전공개 행사는 막을 내리고 경축식 후 경찰선도차량을 시작으로 해군군악대, 해군호기수, 해군의장대의 뒤를 이어 경남여상 고적대, 진해고등학교의 취타대, 용원초등교 민속아동농악과 웅동중학교의 농악이 흥을 돋우며 행진하고 그 뒤에 진해여상의 승전무단, 경남공고 고적대, 진해여중 모던퍼레이드, 여성명예 파출소장대가 뒤를 따르고 해군군악대가 보무도 당당히 행진하는 뒤를 따라 다스름풍물패, 맨 뒤에 천자봉풍물패가 흥겨운 한판 굿판을 펼치면서 만발한 벚꽃길 약 3㎞의 시가 행진이 펼쳐진다.
|
|
|
| 지역특성 |
| 선사시대부터 자연촌락을 이루어 석기, 청동기 그리고 철기시대로 발전하는 문화의 빛을 점화하였던 우리고장 진해는 가야 연맹체의 세력권 내에서 해상교역을 통해 성장, 발전 하였다. 가야연맹이 신라에 편입된 이후 웅지현이었던 지금의 웅천지역이 통일신라시대에는 웅신현으로 개칭되면서 의안군에 속해 있었고, 지금의 시의 중심지에 위치했던 완포항은 합포현에 속해 있었다. 고려시대 후대에 이르러서 완포항이 현으로 승격하여 합포현에서 분리, 독립하였고 조선 문종(1945년)때에는 완포현과 웅신현이 웅천현으로 통합되었다. 그후 1912년 이 지역에 처음으로 진해라는 이름을 붙인 진해면으로 개편되었으며, 1931년에는 창원군 진해읍으로, 1955년 9월 1일에는 진해시로 승격하고 오늘에 이르면서 1973년 웅천이, 1983년에는 웅동이 편입되었다. 활력 넘치는 시세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진해는 전원도시이자 관광 휴양도시로서 희망찬 미래를 힘차게 열어 나가고 있다.
|
|
|
| 행사장안내 |
| 대한숙박업중앙협회 진해시지부(055)542-5252
|
|
|
| 특산물 |
| 피조개: 피조개는 다량의 단백질을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그 단백질 조성은 필수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외에 비타민 A, B, C와 칼슘, 철분을 위시하여 각종 무기질 등도 균형있게 가지고 있어 거의 완전식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이상적인 영양식품이다. 더욱이 타우린과 헤모글로빈의 함량이 많아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 헤모글로빈의 함량은 1㎗당 12.2g을 함유하고 있어 사람의 혈액 1㎗중에 14g의 헤모글로빈이 함유되어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대단히 많은 양이다. 특히 철분의 함량이 높아 빈혈 예방에 효과가 큰 식품이다.
|
|
|
|
|
|
| 정보제공 |
| 진해문화원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