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세종문화큰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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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세종문화큰잔치 인물, 제사 |
| 개최시기 : 10월 |
| 최초개최 : |
| 개최지역 : 경기도 여주군 |
| 주관기관 : 여주문화원(031-883-3450) 세종탄신 600돌 기념사업 추진 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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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문화큰잔치는 여주문화원과 여주군이 주최하는 여주의 대표적 축제이다. 경기도가 주관해오던 이 행사는 1982년 여주 문화원이 행사 주최를 인수하면서 여주인들의 축제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으며 올해로 29회째를 맞고 있다. 세종문화큰잔치의 특징으로는 5월 15일 세종대왕탄신일을 중심으로 숭모제전과 도자기 축제 및 문화 행사가 벌어지고, 10월 9일 한글날을 전후해서 여주 군민의 날 행사와 쌀축제, 민속놀이등이 곁들여진다. 숭모제전은 세종대왕을 모신 영릉에서 거행되며 도자기 축제는 남한강변 신륵사 일원에서 열린다.
도자기 아가씨가 선발되면서 시작되는 도자기 축제는 매년 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 큰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여주 특산 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다. 가을에 열리는 세종큰잔치에는 각종 백일장과 맛과 품질이 뛰어나 진상미로 이름난 여주 쌀 축제가 벌어지며 여주 공설운동장에서는 여주의 민속놀이가 지역별로 시연되고 있다. 특히, 세종대왕 탄신 600돌을 맞은 97년에는 임금의 대규모 행차를 재현하므로서 좋은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매년 재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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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도자기축제, 어가행차, 푸른음악회, 전국노래자랑, 천문관측대회, 소인극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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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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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경기도 동남쪽 맨 끝에 위치한 여주군은 원주시, 이천시, 음성군 등과 군계를 이루고 있 다. 1읍 9면 146리의 행정구역에 인구는 10만여명(1997 현재)이다. 땅이 기름지고 군 가 운데를 가르는 남한강(예전에는 여강이라고 했다)의 영향으로 옛부터 쌀이 유명하여 조정에 진상까지 했다. 여주의 도자기가 유명한 이유는 여주군 북내면 싸리산 언저리에 고령토, 백토, 점토 따위가 무진장 묻혀 있기 때문에 옛부터 도자기가 발달했다. 여주 에는 세종의 왕릉인 영릉이 있어 매년 세종의 업적을 기리는 세종문화큰잔치를 갖고 있 다. 삼국시대 때 여주는 각국의 세력관계에 따라 삼국이 한번 이상씩 지배했던 지역이다. 역사의 변천과정에 따라 골내근, 황효, 영의, 여강, 여흥, 여성, 황여, 여주 등의 명칭을 사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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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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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여주쌀 : 경기도의 이천과 마찬가지로 여주의 쌀은 예전부터 맛이 좋기로 유명. 남한강 의 풍부한 수자원과 기름진 땅에서 수확되는 여주쌀은 지금도 다른 지역보다 높은 가격 에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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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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