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와룡문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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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와룡문화제 지명, 산 |
| 개최시기 : 10월 |
| 최초개최 : 1995 |
| 개최지역 : 경상남도 사천시 |
| 주관기관 : 사천문화원(055)833-3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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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룡문화제는 도농 통합으로 한려문화제와 수양제를 합하여 1995년제1회 와룡문화제로 개최하게 되었음. 와룡은 큰인물이 될 사람이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며 또한 시 중앙에 우람하게 우뚝 솟은 와룡산이 시의 웅비를 뜻하고 있어 와룡제라 칭하게 되었음.
와룡문화제의 개최시기는 10월 하순경이며 개최기간은 4일간하고 있다. 문화제 행사와 시민 체육대회를 병행 추진함으로써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선인들의 슬기와 얼을 되살리고 향토문화예술 종합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전야제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축제행사와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또, 각종 발표회를 개최함으로서 창작활동을 도모하고 다양한 전시회를 준비하여 각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행사기간동안 지역 특산물을 전시판매 함으로써 농수산업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고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시민체력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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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경축음악회, 음악 경연대회, 주부노래자랑, 사생대회, 백일장, 웅변대회, 여성합창단 무용 발표회, 관현악단 연주회, 각종 전시회, 시민 체육대회, 국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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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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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사천시는 내륙으로 깊숙이 들어간 사천만의 양안에 걸쳐있다. 와룡 영봉의 정기 아래 풍부한 곡물이 생산되는 광활한 평야와 수산자원의 보고인 한려수도해상을 터전으로 순박하고 온화한 삶을 이어왔으며 조상의 얼이 담긴 유명 고찰과 향교를 비롯한 유서깊은 문화유적이 산재하는 역사의 고장이자 유교사상으로 전통과 호국의 얼이 살아 숨쉬는 충절의 고장 사천시는 일찍이 삼한시대의 변한, 통일신라시대의 사수현, 고려시대의 사주, 조선시대의 사천현으로 그 맥을 이어오다가 고종 33년에 사천군으로 격상되었고 1956년 삼천포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시군으로 분리되었다가 1995년 5월 10일 행정구역의 개편에 따라 통합 사천시로 새롭게 출범하게 되었다.
사천시는 396㎢의 면적에 3만 8천여 가구 13만여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47%는 농·축산 등 1차 산업, 17%는 제조업을 비롯한 2차 산업, 나머지 36%는 3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사천공항과 남해고속도로, 삼천포항 등 육해공의 교통 3박자를 고루 갖춘 교통의 요충지로서, 항만과 공항을 이용한 서부경남의 수출입전진기지, 삼성항공, 대우항공, 첨단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 수산·해양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하루가 다르게 갖추어가며 21세기 환태평양시대를 주도해 나갈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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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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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죽방염(멸치), 쥐치어, 생선회, 각종 건어물, 단감, 토마토,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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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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