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용두문화제(동방청룡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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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용두문화제(동방청룡제) 제사, 역사, 춤,비 |
| 개최시기 : 10월 |
| 최초개최 : 1991 |
| 개최지역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
| 주관기관 : 용두문화제보존위원회(02-926-6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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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청룡제 : 조선 태종때 흥인문밖 3리 평촌인 지금의 선농단옆에 동방토룡단을 만들게 하고 남, 서, 북, 중앙에도 이에 준하여 각각 토룡단을 만들고 이후 계속하여 농사의 중요한 요소인 비를 비는 의식을 행하였다. 오방토룡단중 동쪽은 음양오행상 청에 속하므로 동방청룡단이 되는 것이다. 조선 중종실록에따르면 제사와 함께 각 토룡단에서 20명씩 3대를 만들어 2일식 용의춤을 추게 하였는데, 동방청룡단에서는 청룡의 형상을 만들고 어린이들을 시켜 춤을 추게 하였다고 한다. 이 동방청룡제가 일제를 거치면서 그 원형이 말살되었고 이후 지역 주민들에 의해 지내오다가 대동아전쟁당시 제기마저 공출되고 그동안 잊혀져 왔었으나 동대문구 용두동지역의 제사에 대한 설화와 지명유래 어른들의 증언 등을 토대로 수년동안 고증절차를 거쳐 지역명칭을 따서 용두문화제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치루었는데 그 원형이 바로 동방청룡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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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어가행렬, 동방청룡제향, 용머리장사씨름, 국악경연, 민속장터, 경로잔치, 주민위안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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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어가행렬과 동방청룡제향 : 친림제의를 위한 임금님의 행차와 오방토룡제중 동방토룡단 중의 동방청룡제를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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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전통문화의 보고 동대문 : 지금 동방청룡단은 없지만, 선농단과 우사단과 그 규격이 같다는 실록을 바탕으로 할 때, 현존하는 선농단의 모습과 같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홍릉과 함께 영휘원, 세종대왕기념관, 산림청의 숲 속 산책로, 그리고 회기동 문화의 거리와 답십리 고미술상가 등도 들러볼 만하다. 또한 동대문구는 서울의 다른지역에 비해 전통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있는 지역이다. 고종황제의 비 명성황후(민비)의 능묘터인 홍릉엔 고종의 후궁인 귀비엄씨의 묘인 영휘원과 맏아들 진의 묘인 숭인원이 있으며, 그 옆의 세종대왕기념관에는 세종대왕의 일대기실, 한글실, 과학실, 국악실 등 세종문화의 제반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주변 경내에는 세종대왕신도비, 구영릉에서 발굴한 각종 석물, 수표석, 해시계, 물시계 등 각종 문화재가 배치되어 있다. 바로 인접한 홍릉수목원은 1922년 임업시험장이 창설되면서 가꾸어진 숲으로 면적 44㏊에 각종 희귀식물 등 2,035종이 자라고 있고 산책로를 따라가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산교육장이며 가족들에게는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경동약령시는 1960년대 말부터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채집 또는 생산된 한약재를 취급하는 약재상들이 모여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우리나라 제일의 한약재 시장이며 한방진료와 투약의 중심지이다. 매년 6월 이곳에서 열리는 '경동약령시의 날 축제'는 보제원제향, 무료진료 및 투약, 우수한약재전시 및 설명회, 약썰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한약과 관련한 모든 것을 접할 수 있는 행사이다. 그밖에 장안동 고미술 상가는 선조들의 정취와 예술혼이 깃들여져 있는 각종 고서, 도자기, 석조 등이 있어 우수한 우리문화 및 조상들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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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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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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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용두문화제보존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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