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속리축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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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속리축전 산, 민속놀이,불교, 탑돌이 |
| 개최시기 : 5월 |
| 최초개최 : |
| 개최지역 : 충청북도 보은군 |
| 주관기관 : 보은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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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7년 10월 지역출신 국회의원 육인수가 국립공원 속리산을 주축으로한 문화행사를 제의하여 11월 보은군수 이승우,충청일보 논설위원 정철모, 충북대학교수오세탁, 충북교육위원회 박재용, 예총충북지부장 김은수, 보은문화원장 김홍락이 수차 모임을 갖고 행사의 명칭과 규모등을 구상하여 12월 노산 이은상박사의 자문을 받아 매년 연례 행사로 개최할 것을 확정하여 1978년 10월에 제1회 속리축전을 개최하였다.
이후에는 국립공원 속리산을 보유하고 있고 호서제일가람인 법주사가 위치하여 지역주민 생활정서에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에 매년 속리축전 행사를 석가탄신일인 초파일을 전후하여 실시해 오고 있다.
속리축전은 속리산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어온 「법주사팔상전탑돌이」와 속리산천황봉산신제의 뒷풀이로 펼쳐지는 「속리산송이놀이」를 보은속리산을 상징하는 지역 고유의 전통민속놀이로 계승발전 시키고 이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화합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한편,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어울어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함으로서 세계적인 문화관광의 고장으로 확립하고자 함
축제의 대표적인 행사 내용으로는 속리산 천황봉산신제를 시작으로 속리산 법주사에서는 불교신도와 주민, 수도승들이 모여 직접 팔상전을 돌며 불도, 염원, 공덕, 공양등을 올리며 범패에 맞추어 흥겹게 속리산 탑돌이가 이루어지며, 법주사 입구에서도 불교문화조각전, 삼파수축제, 속리산사진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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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천황봉산신제, 속리산탑돌이, 오장환문학전, 불교조각전, 대추아가씨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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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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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충북 보은군은 속리산국립공원으로 잘 알려졌으며, 정이품송, 대추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경북 상주와 충북 옥천, 청원, 괴산 및 대전광역시와 접하고 있으며 1읍 10면 244개리의 행정구역에 인구는 4만 6천여명. 보은군은 산이 많은 지역으로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줄기인 금단산, 묘봉, 속리산, 천황봉 등 험준한 산들이 솟아 있어 군의 중앙 일부 평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산지이다. 삼한시대 마한에 속했으며, 삼국시대에는 백제와 신라의 국경 분쟁지가 되었다. 삼년산군, 삼년군으로 불리었다. 고려 때 보령으로 개칭되었으나 조선 태종 16년(1416년) 보은으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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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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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대추 : '보은의 처녀들은 대추를 많이 먹어서 입이 뾰족하다'거나 '보은의 처녀들은 대추가 풍년이 들어야 시집을 갈 수 있다'(대추를 팔아 혼수장만)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곳의 대추는 유명하다. 특히 당도가 높고 색깔 및 향기가 우수하다. 보은대추작목반(043-544-2412)이나 김두수(보은토종대추, 043-543-3829)에 문의하여 구입할 수 있다. 인접한 영동군이나 옥천군의 대추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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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보은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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